조던 피터슨 교수(맥길대 임상심리학 박사)의 주장인데, 솔직히 너무 과장된 거 아닐까요?
대전과학고 재학 당시 제2외국어 과목은 전교 1등도 몇 번 해봤던 카이스트 경영공학 석사인 가수 이장원 님의 IQ가 134입니다. 이건 의학박사이자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가 직접 측정한 결과입니다.
이장원은 토종 미국인(여담이지만 백인)인 타일러 라쉬를 SAT점수로 이긴 사람입니다. 참고로 타일러 라쉬는 시카고대학 출신인데, 시카고 대학은 아이비리그나 옥스브리지와 비교해도 뒤떨어진다고 볼 수 없는 세계적인 초일류 대학입니다.
비록 미국에서 태어나고 어린 시절을 미국에서 보낸 이장원이지만, 토종 미국인인 타일러 러쉬보다 SAT시험에 유리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즉, 이장원은 타일러 라쉬보다 IQ가 높으면 높았지 결코 낮진 않을 겁니다. 그런 이장원의 IQ가 134입니다.
타일러 라쉬는 8개 언어에 능통하며, 이과 출신인 이장원도 영어, 한자, 일본어, 독일어에 능통합니다. 이게 IQ 130대의 지적능력입니다.
그런데 하버드생 평균 IQ가 150이다? 솔직히 아무리 생각해도 믿겨지지 않습니다. 이장원은 타일러 라쉬보다 SAT 점수가 높게 나왔고, 타일러 라쉬는 하버드에 버금갈 초명문인 시카고 대학 출신이며, 그런 타일러를 SAT점수로 이긴 이장원의 IQ가 고작(?) 134입니다.
여러분들께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