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님의 글에 댓글을 쓰다가 시간 초과로 글이 오르질 않아 여기에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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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년 수가 길다고 생각하면 길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그렇게 길다고 생각되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인생으로 태어나서 이루고 싶은 일들과 사람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지만, 여건과 능력과 시간적인 관계 등 여러가지 문제로 하질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생이 좀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습니다.
그러기에 노래에도 아직은 할 일들이 많아 못간다고 전해라 라는 노래도 나왔나도 모르겠네요.
지난 70여 성상의 일들이 그렇게 오래된 일들로 여겨지질 않고 내 마음속에 어제의 일들과 같이 희노애락의 감응으로 되살아나 다시 한번 그 시절을 회상케 되는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게 길지않은 인생 후회하지 않고 살아가려면 , 젊었을 때 사회생활(인생)에 필요한 타이틀과 스펙을 쌓아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도구가 되는 역할을 하여 보다 더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열심히 노력하여 자기의 능력을 갈고 닦을 때 지능도 높아질 것입니다.
어떤 방법을 통해 지능이 높아지면 특별한 능력이 생겨서 전에는 하지 못했던 것들을 잘 할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물론 지능이 높으면 일반인에 비해서 성취도가 높겠으나, 그들도 노력을 하지 않으면 성취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지능을 높이는 노력을 할 시간이 있으면 현 삶에 최선을 다한다면 무엇이든지 성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와 더불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지능도 더 높아질 것입니다.
지능이 만능이 될 수 없으며 현 삶에 최선을 다해 노력할 때 지능도 향상되고, 그 진가를 발휘하여 후회없는 인생을 살아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