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도형 아이큐 문제 풀기에는 확신보다는 추측으로 풀어야되는거 아닌가요
예를 들어 1 4 7 ? 이렇게 주어지면 ?안에 들어갈 숫자는 아무도 모르죠 좌우 대칭 수열일수도 있고 알고보면 8진법일수도 있고
제 생각에 수리도형 아이큐는 어느정도 고정관념이 형성되어야 풀 수 있을만한 문제인거 같은데
멘사 아이큐 측정해서 편차 15로 143나왔는데 솔직히 멘사유형 문제는 좌우상하로 봐도 규칙이 적용되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없는데 수리 도형 아이큐는 좀 이상하네요. 문제 풀다가 어이가 없어서 글적음
끝에 숫자 문제에서 65536 이거보고 어이가 완전 상실했음 ㅋㅋ 256X256 한번 해봐라는 뜻도 아니고
저 숫자가 눈에 익고 옛날에 본적이 있는 사람은 몇초만에 풀고 넘어가지만 모르는 사람이 문제 풀때 확신 가질려면 한번 계산해봐라는 것도 아니고 33문제 중에 30문제 맞췄는데 솔직히 맞춘것도 이런 이유로 출제한거겠지 생각하고 다른 경우 다 접고 걍 추측으로 맞춘거고 나머지 3문제는 뭐 틀렸는지도 모르겠다.
이 문제 풀면서 생각한게 요새 날이 갈수록 학력도 높아지고 그에따라 옛날 아이큐 문제로 테스트하면 수치도 날이갈수록 높아지니 그에 대비해서 만든 문제 같은데 이 문제 자체가 아이큐 문제 몇번 풀어 본 사람들 풀어봐라 라는 것 같네요
하여튼 수리 도형에서 얻는 아이큐는 신뢰성이 그닥 높지 않은듯
나머지 수리 언어, 수리 언어 도형 문제는 지식이 필요한 문제가 섞여있어서 안풀었는데
수리 도형 문제는 동작성 테스트도 아니고 언어성 테스트도 아닌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