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나쁘다는 생각은 해본적은 없었지만.
다른사람들은 잘사는데 혼자 돈도 못벌고 비실비실 해서 \
아무래도 머리가 모자라거나 나빠진거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다행이 아직 머리는 돌아가나보네요
이놈의 고집만 좀 버리면 먹고 살수는 있을거같은데..
남들이 시키거나 하기싫은 일은 죽어도 하기 싫은 성격이라, 큰일이네요..
디자인 회사 다니다 때려치고, 지금 혼자 그림그리면서 길거리에서 그림팔고 살고 있습니다
사실 SNS에 올리고싶은데 괜히 잘난척하고 재수없게 볼거 같아서..
올리지 못하고 여기서라도 자랑질해야지! 해해.
항상 천재가 되고 싶었는데 여기서라도 천재소리 들어서 기분 좋당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