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도 거의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인데 간만에 머릿속에서 간단하게라고 머리에 본 것처럼 떠오르는 경험을 하고 나니 조금씩 그려진다는게 신기하네요. 다른 사람들은 이런게 익숙한건지 더욱 뛰어난 상상을 느낄 수 있는지 부럽기도 하네요. 최근에 사과를 상상하니 색이나 흔하게 생각하는 형체는 아니지만 윗부분을 머리에 떠오르는 걸 겪고 나서 연습하면 조금 더 뛰어난 그림을 그려낼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러한 능력이 늘어가면 도형에서도 조금 더 나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