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해가 가지 않는 문항은 직관적으로 찍었을때는
일관성있게 수리/언어/도형-125 수리/도형-126 도형(멘사유형)-127이 나왔었는데,
멘사수준에 들지 못한게 아쉬워서
집중력을 가지고 고심하면서 생각해보니 마지막 문제에 규칙성을 발견하고 130이 나왔습니다.
나이는 만 29세입니다.
만16세에 고등학교 중퇴하여 공부안하고 검정고시로 합격한후 기본 교육을 이수하지 못해서
서양화를 전공하여 대학을 다녔는데요
평소에 만물 현상의 근저에 대해 생각하는편이었고 공간지각능력 및 활용능력이 높은편입니다
지적 호기심과 고등학문에대한 탐구심이 충만하여 결국 늦은 나이에 러시아에서 의학을 공부하고있습니다..
현재 4개 국어로 의사소통가능하며 (한국어 영어 독일어 러시아어 순)
5개국어정도 글을 읽고 이해할수 있습니다. (한국어 영어 독일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이전엔 예술과 문학에 재능이 있어서 시, 단편소설짓기, 작곡 악기 연주등이 취미였는데
의학에 관심을 가지면서 최근에 물리학,화학,생물학,수학을 배우기 시작하니
대상을 해석할수 있는 깊이와 활용의 가능성을 상상할수 있는것이 달라지더군요.
아직은 수학적 사고력이 부족한편입니다.
저의 창의력을 발휘할수 있을만큼 공부를 하여서
먼 훗날에 저의 지적능력이 사회에 기여가 되었으면 합니다.
고국에 돌아가면 멘사 시험을 보러가겠습니다.
멘사 회원이되어서 저보다 유능하신 분들로부터 도움이 되는 조언도 듣고 삶을 살아가는데에 지혜를 배우고 싶네요.
혹시 이전의 제 예술작업이 궁금하시다면,
저의 포트폴리오 사이트에 방문해주세요!
leerstone.org
모든분이 항상 건강하시며 흥미로운 일이 많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