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이젠 나이가 드니 철이 좀 드는가 봅니다.
저에게 A디H디가 있다는 건 아는데... 어린시절엔 확실히 있었죠.
주의산만한 아이라는 말을 꼬리표처럼 달고 살았습니다.
성인이 되어서 가끔 사람들이 혹시 의심스런 말들을 하곤 합니다.
기분이 썩 좋진 않았지만 내색하지 않고 그냥 모르쇠로 일관했지요.
정확한건지 모르겠지만..
막상 결과가 이렇게 나오니 기분이 영 별로네요 쩝...
제가 감성지능이 높아서 그런지 몰라도 의외로 상담을 많이 해준 경험이 있습니다.
나 또한 상처를 많이 받은 경험이 있어서 그랬던가 봅니다.
이 테스트가 얼마나 정확한건지는 모르겠고 그냥 심심풀이로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