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스트리머
실존하는 사람과 직접 상호작용한다는 환상덕분에 인기가 있어서 기계가 대체 불가능
근데 역시 Ai가 감정묘사도 잘하고 사람과 구분이 불가능해질거기 때문에 현재에 비해 수요가 줄어들긴 할것입니다
1-2.커뮤니티 운영자
역시 실제 사람들과 상호작용한다는 부분에서 기계가 대체 불가능합니다
2-1.스포츠
스포츠는 기계가 절대 대체할 수 없습니다
"실제 사람들"이 치고박고 뛰어다니는걸 보는 재미가 본질입니다
역경을 극복하고 승리하는 안도적인 상황이나 좋아하는 선수가 다치거나 해서 공감하는 재미
사람들이 피나는 노력으로 쌓아올린 실력으로 경쟁하고 당당하게 승리하는걸 보고 감동하는재미
고아인데 어릴때부터 달려서 결국 먹기살기위해 마라톤까지 올라와 금메달을 땃다 이런 재미를 못줍니다
기계가 해봤자 그저 부품싸움에 불과합니다
3-1.개념미술가
겉으로 드러나는 구체적인 미가 아니라 그 결과물이 나오기 까지 배경과 창작자의 의도가 인상적인 미술입니다
한 코미디언이 현대미술관에서 보고 느낀 부정적인 견해를 바탕으로 그대로 현대미술을 모방해서 만든 더러운모자를 1달러에 경매에 올렸는데 "과정"에 개인의 강한 주관이 담겨있어서 12억원에 낙찰된 바가 있습니다
3-2.라포형성을 통한 상담
사람들과 정서적인 교류를 하며 편안한 마음으로 본성을 드러내게 하는게 목적입니다
4-1.성악가
고위층들의 오페라 사랑과 선민의식은 매우 대단합니다
여러 인문학자들은 불어가 최후에는 영어보단 실용성이 없어도 오페라때문에 끝까지 남을거라 보고 있습니다
고위층들은 하츠네미쿠 같은게 오페라 부르는걸 정말 안좋아하고 안좋게 볼것입니다
예전 오스트리아 황제마냥 오페라하우스에 남작공작 불러서 하하호호하면서 자신들 우월함을 뽐내는 방식을 선호할것입니다
4-2.명품
이 역시 브랜드 수작업 프리미엄입니다
외부인과 상호작용
육체활동
정서교류
권위적과시
결국에는 지능과 반비례 관계에 있는 인격요인을 활용 할 수록 최후에 남게되며
고차원적인거에서 거리가 멀수록 최후에 남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