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기 시대 이야기 하나 해볼게요.^^
제가 10대 중후반 20대초반에 전자오락 갤러그가 참 인기있었죠.
당시 전자오락실이 있었고 동전 50원 넣으면 한판 했습니다.
또래 친구들끼리 너 갤러그 몇판가니? 100만점은 되니 이게 유행이었고
일종의 자존심처럼 서로 힘겨루기의 상징이었죠.
저도 참 잘했는데 문제는 저의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말을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게임하다가 중간에 그냥 끊고 나오기를 반복했거든요.
끝나지 않으니 그냥 게임하다가 그만둔다는 의미입니다.ㅎ
그래서 드디어.......
부산 서면 기계가 좋은 전자오락기 하나를 점찍어 놓고 오전10시쯤 문을 엽니다.
밥을 못먹으니 핫브레이크 류의 초콜렛을 준비하고 화장실 문제는 보너스판이 나올때 빨리 갔다 오자
그런 전략을 세워놓고 드디어 내 실력의 한계가 어디까지인가 테스트를 했습니다.
당시 보통 100만점 간다면 최고수급 취급 받았고 100판을 간다면 우와..너 대단 이런 추세였습니다..
승부욕 강한 나는 단전에 힘을 모으고 드디어 50원 넣고 스타트
난 한다면 한다.. 한번 보자 갤러그만큼은 대한민국 그 누구도 날 못이긴다..
여러분 결과는 어땠을까요?
오전 10시에 시작해서 저녁10시까지 했습니다.
저녁10시인 이유는 글 후반부에 밝힙니다.
비행기는 총 6대인데 딱 1대가 죽었고 5대가 있었지요.
갤러그의 신이 되었습니다. 집중력이 엄청 좋아야 하거든요.
중요한건 오전 10시 오후 2시 5시 쯤되니 사람들이 오락하러 많이 오죠.
그냥 우연히 날 본겁니다... 상상을 초월한 판수와 점수는 이제 무의미합니다.
1000판을 넘겼고,, 그냥 신들린듯이 하는 것을 보고 요즘 스마트 폰 세대라면 인증샷 찍고 했을 겁니다.
자기들의 상상이상의 신의 세계를 본것이죠.
연인들이 와서 하는 말 오빠~ 오빠~ 이게 말이되냐.. 이게 말이되냐.. 뭐야.. 뭐야..
우와.... 갤러그의 신이다.. 그소릴 들은 난 신납니다.. 손은 자동으로 움직이더이다..
아마도 그때 날 본 사람들은 너무 충격이라.. 아직 증인들이 있을건데 나인줄 알까..ㅋ
저는 그래요.. 승부욕이 발동하면 끝까지 갑니다.
그러나 증거가 없네요... 분명 당시 갤러그 나의 장면을 본 사람들이 있을거에요..ㅎ
왜 저녁 10시쯤에 관두었을까요?
와우 제가 갤러그의 비밀을 압니다..
컴퓨터가 완전 리셋팅을 해버리더군요. 기록이 전부 사라지고 다시 처음하는 장면으로 돌아가더군요.
그래서 저는 갤러그 첫화면 영어문구의 의미를 압니다.
끝까지 해봤거든요..
아무튼 추억속의 게임 갤러그였습니다.
제가 10대 중후반 20대초반에 전자오락 갤러그가 참 인기있었죠.
당시 전자오락실이 있었고 동전 50원 넣으면 한판 했습니다.
또래 친구들끼리 너 갤러그 몇판가니? 100만점은 되니 이게 유행이었고
일종의 자존심처럼 서로 힘겨루기의 상징이었죠.
저도 참 잘했는데 문제는 저의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말을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게임하다가 중간에 그냥 끊고 나오기를 반복했거든요.
끝나지 않으니 그냥 게임하다가 그만둔다는 의미입니다.ㅎ
그래서 드디어.......
부산 서면 기계가 좋은 전자오락기 하나를 점찍어 놓고 오전10시쯤 문을 엽니다.
밥을 못먹으니 핫브레이크 류의 초콜렛을 준비하고 화장실 문제는 보너스판이 나올때 빨리 갔다 오자
그런 전략을 세워놓고 드디어 내 실력의 한계가 어디까지인가 테스트를 했습니다.
당시 보통 100만점 간다면 최고수급 취급 받았고 100판을 간다면 우와..너 대단 이런 추세였습니다..
승부욕 강한 나는 단전에 힘을 모으고 드디어 50원 넣고 스타트
난 한다면 한다.. 한번 보자 갤러그만큼은 대한민국 그 누구도 날 못이긴다..
여러분 결과는 어땠을까요?
오전 10시에 시작해서 저녁10시까지 했습니다.
저녁10시인 이유는 글 후반부에 밝힙니다.
비행기는 총 6대인데 딱 1대가 죽었고 5대가 있었지요.
갤러그의 신이 되었습니다. 집중력이 엄청 좋아야 하거든요.
중요한건 오전 10시 오후 2시 5시 쯤되니 사람들이 오락하러 많이 오죠.
그냥 우연히 날 본겁니다... 상상을 초월한 판수와 점수는 이제 무의미합니다.
1000판을 넘겼고,, 그냥 신들린듯이 하는 것을 보고 요즘 스마트 폰 세대라면 인증샷 찍고 했을 겁니다.
자기들의 상상이상의 신의 세계를 본것이죠.
연인들이 와서 하는 말 오빠~ 오빠~ 이게 말이되냐.. 이게 말이되냐.. 뭐야.. 뭐야..
우와.... 갤러그의 신이다.. 그소릴 들은 난 신납니다.. 손은 자동으로 움직이더이다..
아마도 그때 날 본 사람들은 너무 충격이라.. 아직 증인들이 있을건데 나인줄 알까..ㅋ
저는 그래요.. 승부욕이 발동하면 끝까지 갑니다.
그러나 증거가 없네요... 분명 당시 갤러그 나의 장면을 본 사람들이 있을거에요..ㅎ
왜 저녁 10시쯤에 관두었을까요?
와우 제가 갤러그의 비밀을 압니다..
컴퓨터가 완전 리셋팅을 해버리더군요. 기록이 전부 사라지고 다시 처음하는 장면으로 돌아가더군요.
그래서 저는 갤러그 첫화면 영어문구의 의미를 압니다.
끝까지 해봤거든요..
아무튼 추억속의 게임 갤러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