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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종류 수리/언어/도형
IQ 측정값 135
물론 베스트셀러가 아니어도 좋은 책들이 많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보편적으로 추천해주기 좋은 책들은 베스트 셀러이기에 베스트 셀러 기준으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저는 좋은 책의 기준이 베스트셀러로 최소한 10년 이상 유지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100년, 1000년 이상 지속된 베스트셀러일수록 그 책에 대한 신뢰성은 더욱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쇼펜하우어, 노자, 공자의 책이 여기에 속합니다.
저는 이 사람들이 지능+ 수만 명의 사람을 직접 겪은 경험 + 자신과 타인에 대한 객관적인 통찰이 
겸비된 진정한 천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람들이 남긴 명언을 일부 발췌해서 여기에 적어봅니다. 
인생이라는 항해에서 빙산의 일각을 만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빙산의 본질을 꿰뚫지 못 하면
타이타닉호와 같은 결말을 맺게 됩니다.
그러한 결말을 방지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참고하실만한 명언들이라 생각합니다.

-노자-

 

스스로에 만족하고

다른 이들과 비교하거나 경쟁하지 않게 된다면

모든 이들이 당신을 존경하게 될 것이다
 

크게 곧은 것은 굽은 것 같고

가장 뛰어난 기교는 서툴게 보이며

뛰어난 웅변은 눌변처럼 들린다

 

공을 세운 뒤에는 물러가는 것이

하늘의 길이요, 사람의 도리다

 

강하고 큰 것은 아래에 머물고

부드럽고 약한 것은 위에 있게 되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다

천하의 지극히 부드러운 것이

천하의 강한 것을 지배한다

 

당신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만 집중하게 되면

당신은 그들의 노예가 될 것이다
 

당신이 지금 우울하다면

당신은 과거에 사는 것이고

당신이 만약 지금 걱정 속에 산다면

당신은 미래에 사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지금 평화롭다면

당신은 현재에 사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아는 것은 지식이 있는 것이고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은 현명한 것이다



-공자-
 

마을 사람중에 선한 자가 좋아하고

악한 자가 미워하는 사람이 선한 사람이다
 

평판과 사람들의 생각이란 때로는 조작될 수 있다

사람의 생각에 맞춰 능숙하게 태도를 바꾸는 사람은

평판을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덕이 있는 사람은 옳지 않은 것에는 단호하기 때문에

소인배나 악한 자는 그를 싫어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이란 덕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속이 비어있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여러 사람이 그를 싫어해도 반드시 잘 살펴봐야 하고

여러 사람이 그를 좋아한다 할지라도 반드시 잘 살펴봐야 한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뛰어난 사람들이 평범한 세상 사람들과 교제한들 무슨 기쁨을 얻겠는가?

그들이 평범한 사람들과 교제하려면 자신의 본성에 깃든

가장 저급하고 비열한 부분, 다시 말해 일상적이고 비속하며

천박한 부분을 매개로 관계를 맺을 수밖에 없다.

공동체는 그런 관계를 토대로 유지되는 것이다.

평범한 사람들은 자신의 수준을 현명한 사람의 수준까지 높일 수 없으므로,

어쩔 수 없이 현명한 사람들의 수준을 자기들 수준으로 끌어내리는 수밖에 없다.

따라서 고립과 고독을 즐기는 것은 귀족적인 감정이다.

고독은 뛰어난 정신을 지닌 사람들이 마주해야할 숙명과 같다.

다른 사람보다 깊고 넓은 사고의 폭을 가진 사람은

조직이나 단체에 속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그런 사람은 어느 사이엔가 조직과 당파의 이해를 초월하여

한 차원 높은 사고를 하기 때문이다.

조직과 파벌이라는 것은 고만고만한 도토리의 집합체이며

작은 물고기 무리와도 같아서

사고방식까지도 보통 사람의 틀 안에 가두어버린다.

그러므로 사고방식의 차이로 내가 조직에 익숙해지지 않는다고 하여

자신만을 이상하게 여길 필요는 없다.

그것은 조직의 좁은 세계를 초월하여 넓은 차원에 이르렀기 때문일 수도 있다.



글을 읽다보면 수십년 살아온 인생이 주마등처럼 재생되면서 내가 이 지혜를 좀 더 일찍
나에게 내재화 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그 문제와 고민에 대한 한줄기 빛이 이미 책에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글이었길 바라면서 글을 마무리해 봅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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