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수학 자체를 좀 싫어하기도 하고 잘 못하는데
오히려 어려운 추리문제나 멘사 같은 경우는
잘 풀리고 흥미가 돋는 유형입니다. 내신 수학의
경우는 오히려 어려운 수학 문제를 푸는것보다
빠르게 계산해내는 문제가 대부분이더라구요..?
그냥 시험 문제 대부분이 유형만 외워서 빠르게
풀어내는 형식이라 이게 암기과목인지 분간도
안가는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논리력이나 발상력 쪽으로 타고나서 오히려
내신보단 순수 수학 쪽에 타고난 기질이 보이는거 같아요. 근데 저와 다르게 연산 속셈 등등 수학 잘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몇초만에 빠르게 풀어내고 암산으로 답 구하고 이런게 당연한듯 하더라고요...?
수학적으로만 발달된 사람들이 있어서 이런 케이스도 있는거 같기도 하고 아니면 제가 아이큐 대비
살면서 풀어본 문제수가 현저히 적어 그만큼의
수학적 능력을 발현시키지 못하는거 같아서요...
원래 수학 잘하는 사람들이나 고지능자들은
대부분 암산 속셈 등이 빠르나요? 아니면
고지능자들이 대다수 수학이란 학문 자체를
좋아함으로써 이에 깊게 탐구하면서 수학적
능력이나 단순 연산등이 월등해 지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