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아버지에게 3명의 딸이 있었다.
그런데 한 남자가 각 딸들의 나이를 물었다. 그러자 아버지는 이렇게 대답했다.
<세 딸의 나이를 곱하면 36입니다>
그러자 남자는 "그것으로는 알 수 없겠는데요?"라고 답하자 아버지가 이렇게 말했다.
< 세 딸의 나이를 더하면 바로 우리 앞에 있는 저 현관 위에 적혀 있는 번지수와 똑같은 수가 나옵니다.>
남자는 한참을 생각하다가 "그것으로도 알 수 없겠는데요?"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아버지가 이렇게 말했다.
<맏이는 금발이랍니다>
그러자 남자는 쉽게 답을 맞췄다.
자, 그럼 각 딸들의 나이는?
힌트: 이들은 모두 한국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