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림, 사회학 이런거 좋아하는 학생인데 국영수는 내신 중하위권에서 맴돌고 사회는 중상위권이야. 학교수업은 다 듣고 흘리는게 습관되서 하루 8교시 중 제대로 수업듣는게 3시간 정도야. 그런데 고2되고 미적분이 너무 싫어서 공부에 거의 손을 뗐어.
최근에 시험공부할 때 확통, 영어조금하고 끝이었단 말이야. 근데 확통 영어 최하위권찍어서 핵망하고(심지어 시험 난이도도 쉬웠어.) 다른 과목은 다 유지 아니면 심지어 오른 과목도 있어.
고2 올라오고 공부량은 점점 줄어드는데 모의고사는 고1처음에 60%대에서 지금은 80%후반으로 올라왔어.(심지어 수학은 5등급에서 2등급으로 오름.) 내가 생각해도 신기한데 아니 그래서 결론은 공부할 맛안난다. 아니 하면 오르고 안하면 떨어져야지. 가끔 그러면 신경도 안써, 무슨 시험이든 칠때마다 그러니까 안그래도 공부하기 싫은데 더 하기 싫다. 뭐, 일단 공부를 코피쏟아가면서, 전부 외우면서 하면 오르기야 하겠지만 난 공부집중력은 하나도 없거든.(그림그리거나 책읽으면 시간을 잊음.) 그래서 엄청나게 열심히는 못하겠고... 아 몰라 난 안될거야.
결론은 성적이 나한테 똥을 줬어.
아이큐가 상위2%이므로 자신을 믿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공부는 자신의 필요함이 생길때 열심히 하며,일단 어떤 목표를 세워서 목표달성하는데 노력을 하면서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시면 될것 같습니다.
노력은 희망의 선물을 가져다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