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는 잘나오네요.., 찍는걸 잘해서 그런것 같네요 뭐..,
TV에 나오는 문제적 남자란 프로그램을 봐도 대충 반이상은 답을 맞추는데 설명하라면 못해요.,
대부분 편집해서 나오는거라 본방에선 문제를 제대로 보여주지도 않고 시간도 본촬영때는 엄청 많이 줄텐데
말이죠.
지니어스란 프로그램도 평상시 보드 놀이류나 또는 뭉치기 잘하는 사람이 잘할거라 보고 코드란 프로그램도
눈치빠른 사람이 잘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런류의 머리굴리기를 잘한다고 해서 지능이 좋다라고는 생각안합니다.
진짜 머리좋은 사람은 티가 나더군요 뭐.., 아뭏든지 평상시 남들보다 이해력과 집중력이 상당히 쳐진다고
생각하는데 점수는 잘나오는군요.., 이걸 믿어야 되나?..,
근데 나보다 이해력과 집중력이 나아보이는 사람도 깊게 파고들어가서 보면 그냥 단편적인 부분에서 남들보다
눈치가 빨라서 그렇게 보여서 나중에는 별로 안부럽더군요 뭐.., 뭐 그게 그사람의 한계인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