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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
2016.05.29 00:45
아이큐가 높다고 공부를 안해도 성적이 잘나오는게 아닙니다
조회 수 1664 추천 수 0 댓글 1
강남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다 지금 동국대 다니는데 아이큐가 높다고해서 공부를 안한 문제도 맞출 수 있는게 아닙니다 아이큐가 높은 것의 이점은 남들 10시간 공부할 것을 6~7시간에 할 수 있다는 정도 인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착각에 빠져있었다고 할까요 남들 하는거 안해도 잘 볼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막 아이큐150 넘게 천재가 아니고 애매하게 140이러면 그냥 남들 공부하는 거 그대로 하세요 효율이 더 잘나올 겁니다 일단 지식의 양을 많이 쌓아 놓으십시오 그럼 당신의 뇌가 알아서 재조합해서 정리해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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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아이큐테스트 Questions or Comments : 
위의 글은 어렴풋이 우리나라 학생들의 공부 방법을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전교에서 수학 1등을 하였습니다.비결은 딱 하나입니다. 그냥 외우는 것입니다 .원리 개념이 이해가 가지 않으면 막무가내로 외워서 시험을 본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대부분 한번 본 문제에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쉽게 문제를 풀 수가 있습니다.
수학이 논리적 학문이라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수학도 암기과목 일종입니다.기본을 다져 놓아도 듣도 보도 못한 문제를 낼 경우에는 짧은 시간에 원리를 이해하고 풀 수 있는 학생은 없을 것입니다.
모든 과목에서 얼마나 많은 문제를 풀어냐가 시험 성적을 좌우하므로 자신의 머리가 아무리 우수한 학생이라도 문제를 많이 접하지 않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학생은 없을 것입니다.
외국 사람도 풀기 힘든 이상한 영어를 가지고 문제를 내는 사항에서 외국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실용 영어보다는 시험위주 영어 공부를 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좋은 대학 가기 위해 수학 점수가 높아야 하지만, 대학들어가면 문과의 경우에는 수학 공부를 전혀 하지를 않는 다는 것입니다.수학 공부를 대학에서 하지도 않는 것을 고등학교 시절에 많은 시간을 수학공부에 힘써야 합니다.
차라리 문과생은 고등학교때는 수학책을 없애고 문학작품을 한권 더 읽기를 권장하면 노벨 문학상을 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수학이 논리적 학문이라서 논리학을 배우는데 중요하다고 말들을 하지만 문학작품으로도 논리적 사고를 배울수 있다는 것입니다.
창조적이고 우수한 머리를 가지고 있는 학생이라도, 끼를 발휘하고 개성있는 행동을 할 경우에는 문제아로 낙인찍힐 경우가 많으며, 생각이 다른, 개념이 다른 학생들은 학교 생활이 힘들어 지는 것입니다.
그냥 평범한 아이큐로 선생님 말씀 잘 듣고,필기 잘하고, 집에 와서 한번 더 선생님 말씀 되새기면서 필기 노트를 한번 더 보는 학생이 우수한 학생으로 좋은 대학가는 것이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창의적이고,우수한 머리가 우리나라에서는 공부하는데 어쩌면 방해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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