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는 만15살입니다...
제가 참 미스터리한게 지금은 제가 머리가 좀 좋다고 자각하고 살고있지만 옛날에 초등 3학년때에는 정말 문제아였습니다. .
시험도 항상 30점대고 학교 끝나고 바로 pc방...
사고도 많이 일으키고 숙제도 항상 안 해오고...
그래서 얘들이 저보고 멍청하다고 놀림까지 받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정말 제가 머리가 좋다고 생각하고 과학에 경우 전교1등을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수학도 꽤 하구요.
그런데 정말 궁금한 것은 어떻게 몇년 사이에 지능이 이렇게 확 달라질 수 있을까요?
지능이 월래 좋지는 않은 것같은데...
제가 따로 후천적으로 열심히 공부하거나 그러진 않습니다...책은 어릴 때 읽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다만 이모가 서울대를 나오셨는데 제 부모님은 아니시니...
제 개인적 의견을 적어보면..
우리나라 교육에서 문제아를 낙오시키는 경우가 있으며, 이 난관을 참고 견디어 낸 것에 칭찬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얼음이 녹으면 무엇이 되느냐?"라는 질문에 대부분 답은 "물"일 것입니다. 하지만 창의적인 아이(?)는 "봄"이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봄이라고 말한 아이를 문제아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어떤 행동에 있어서 잘못 행동 할 수 있는 문제아들에게 교육적인 배려가 있어야 할 것이며, 선생님 말씀 잘 듣는 범생이 들에게만 칭찬을 하는 교육 여건이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래의 교육은 1등보다 보통 아이들에게 배려와 관심을 보여 주어야 하는 교육여건이 필요할 때 입니다.
유전적 관점에서 보면 이모 쪽은 어머니 유전자와 유사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어떤 유전자가 전달되는 되던지 각 유전자에게는 특징적인 요소가 있을 것입니다. 운동을 잘하는 유전, 그림을 잘 그리는 유전, 노래를 잘하는 유전, 아이큐가 좋은 유전 등등......
누구든지 자신의 특징적 요소를 노력하여 잘 가꾸는 사람은 미래에서 성공적인 사람으로 기억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