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020.04.08 10:51

공부(=시험)뇌는 따로 있다.

조회 수 741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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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종류 전부다봤습니다.
IQ 측정값 135

책읽는거 안좋아하고 국어문법 싫어해서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에러는 이해해주세요.


진짜 살아오면서 내가 머리가 좋다고 느낀 순간이 많았다기 보다는 다른사람들이 되게 답답하다고 느낀적은 많았었습니다. 물론 다른사람들도 저를 이렇게 생각 했던적이 분명히 있었겠죠 근데 전, 왜 굳이 저렇게 할까, 이렇게 하면 더 쉬울거같은데 왜 저런 선택을할까 답답해 죽겠다. 라고 평소에 많이 느껴왔었습니다. ㅋㅋ 근데 이런애들 조차도 저보다 시험을 잘 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ㅋㅋ 물론 제가 공부를 안한 것도 있겠지만, 아예 안하는건 아니었거든요.


분명 얜 빡대가리인게 아우라로 느껴지는데 시험 잘보는 애들 주위에 종종 있지 않나요? 


  • Spinoza 2020.04.08 12:58
    아무리 생각해도 135는 아닌것 같은 글인데요
    빡대가리라는 표현도 그렇고 전부다봤다는 표현도
    렇구 ----인증샷도 없고...
  • ㅋㅋ 2020.04.16 10:00
    빡대가리란 표현이 지능이랑 뭔상관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cocoh 2020.04.14 18:24
    지능을 핑계로 다른 사람 깎아내릴 생각하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세요
    이런 글 쓰는 이유가 뭔가요? 교만에 쩔었네요
  • zz 2020.04.16 10:03
    깎아내린 것 같이 보인다면 제 잘못이군요, 인정합니다
    근데 교만에 쩐거랑 뭔상관인가요 ㅋㅋ 그냥 그런애들이 신기하단게 주제인건데
  • 공부는 2020.04.16 09:04
    공부(정확히는 답이 정해진 시험)는 기출하는 쪽의 의도를 파악해서 바라는 답만 고려해야 하니까 기출하는 쪽에 반감 느끼고 있으면 좋은 점수 받기 힘들죠
    사람이라는 게 어느 정도 비슷해야 공감대도 느끼고 너그러이 봐지기도 할 텐데 어릴 때부터 사고체계가 다른 사람들이랑만 지내다 보면 자연히 소외감이나 반감 느끼게 되고 주변에 분노하거나 마음을 닫게 되는 경우 있으니까요 (다 그렇지는 않다고 그런 경우가 없는 건 아닙니다)
    시험이라는 게 정해진 시간 정해진 장소 정해진 사람들이랑 같이 봐야 하고 이런 요소들에 좌우되기 쉬운 타입은 시험에서도 좌우되기 쉽기도 하고요
    실제로 천재라고 불리는 사람들 중에서도 학교 자퇴하고 교사랑 맞붙고 시험 죽 쑤는 사람들 간간이 나옵니다
  • 2020.09.16 12:55
    또래와 대비 공부효율이 지능이에요...님이 인정하기 싫은거
    지능이 높은 사람이 아예 안하면 성적이 낮을 순 있는데 일단 한번 잡으면 단기간에 성적 쭉 올라요 특히 수능같이 또래 아이들 전부가 치르는 상대평가에서는요
    실제로 이공계열에서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그냥 전반적인 지능이 높다고 보면 돼요
    문과계열도 언어쪽은 확실히 높고요
  • 2020.09.16 13:00
    사고가 특이한건 어디까지나 문제나 다른 사람의 의도도 꿰뚫어 볼 줄 알면서 자기만의 독창적인 생각이 있을때가 고지능이라고 하는거지
    그냥 사고만 특이한건 자폐에 가까울 확률이 훨 높아요
    물론 이런 분들 중에서도 고지능이 없는 건 아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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