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아주 어렸을때부터 수리, 도형에 강하고 숫자에 감각이 타고났다고 합니다.
자랑하려고 쓴 글이 절대 아닙니다.
제가 왼손잡이 여서 그런 걸 지도 모르겠습니다.
왜인지 저는
예전부터 언어에 대해서 1도 관심이 없었습니다.
초등학교때도
국어 외 과목은 100인데 국어 혼자 70점을 받았고.국어를 싫어했습니다.
ㄱㄴㄷㄹㅁㅂㅅㅇㅈㅊㅋㅌㅍㅎ
abcdefghijk....
단순한 문자의 나열도 말해보라고 하면 헷갈렸던 적도 있었습니다.그냥 전 제 관심분야 이외에는 관심자체가 없었습니다.
영단어는 15분에 100개정도 외울 수 있습니다.영단어를 외우는 건 재미있었네요.
무언가를 외우는 걸 좋아했던거 같기도 한데
다시 생각해보면 남들보다 짧은 시간안에 대량으로 습득한다는 생각에 우월감을 느껴서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언어 관련 과목들의 성적이 불규칙적이었습니다.
언어의 중요성을 살아가면서 깨닫고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진 것은 몇 년 되지 않았습니다.
노력하면 수리/언어 129 가 나온 시점인 지금보다.
수리/언어가 높아질 수 있을까요?
언어는 독서량을 높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