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마황님 본인께서는 젊은 나이에 멘사에합격 멘산이 되었고 200이 넘는 아이규를 가진 천재임에 분명한데 이름이 알려지지않은 숨은 보옥이라는 것이 몹시 안타갑습니다그리고 젊은 시절의 불행을 보며 아 천재의 박명은 정말 이구나 새삼느끼는군요
본인께서 시인이 등단 하셨으니 또 하나의 백석 같은 시인되어 명시를 작하여 후인들에게 마음의 위로와 기쁨을 주시길 감정이 바라는 마음입니다
끝으로 저는 철학의 길에 뜻을 두었습니다 시인께서도 철학의 세계도 한 번느끼는 마음도 어떨까합니다
마황 시집을 구해 한 번읽어 볼께요
건강도 잘 챙기시구요
Spinoza님..
그냥 목사고시 보기로 했습니다..
큰 이모께서 신학교의 학비를 내주신다고 하십니다..
Spinoza님은 Mensa Korea IQ-Test를 꼭 보시고 합격하여 멘산이 되었으면 합니다..
평균 이상의 지능지수를 학창시절에 받았다면 60%합격률을 가지고 있는 멘사테스트는 쉽게 붙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책을 하도 많이 읽어서 철학은 잘 아는 편입니다..
몇 권 읽었냐고 묻는다면 만 권은 독파했노라고 자랑스럽게 떠들지만 거짓을 조금 보태기는 했습니다..
제가 일주일 전에 일류시인의 반열에 들었다고 각성한 적이 있습니다..
영감은 한 편의 시 중에서 일부분만 보여주며 머리에 떠오르게 되는데 한 편의 모두를 받아적으면 일류시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첫 시집 마황:Emperor Of The Devil은 이류시인일 때 적은 조금은 졸작이라서 개정판을 쓰고 있습니다..
개정판은 10년 후에 출판할 것인데 시집 이름은 똑같습니다만 일류시인의 솜씨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최종판은 20년 후에 출판하여 평생에 시집을 단권화시키는 작업을 할 것입니다..
조언 고맙습니다..
철학을 공부하시고 심심하면 시를 적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가슴 속에 한 편의 시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시인이 되라는 것은 아니고 자신만의 책 한 권 정도는 집필해도 좋다고 봅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