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   2021.07.12 17:10

고지능자의 관심사

조회 수 1711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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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능자는 일반인처럼 유행에 집착하지 않는게 사실인가요? 솔직히 고지능자마다 다른거 같습니다. 저는 고지능자여서 대중가요를 좋아하는데 과학다큐 심리다큐를 자주 봅니다. 그래서 관심사는 사람마다 다른거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유행이 좋거나 어떤 사람은 유행이 싫을수도 있어요. 지능이 높을수록 개방성이 높다고 했는데 즉 새로운걸 좋아한다고 하네요. 유행도 새로운거에 포함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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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능자의 관심사
https://m.blog.naver.com/geniusboy160/222428866204

  • 궁금증. 2021.07.12 17:43
    성격의 차이일것 같아요, 예로들어서 폰노이만 과 모차르트 의 관심사는 어떻게보면 정말 상이하고 다르지요, 또 관심사가 다르다고 할수 있고요 일딴 폰노이만은 기계장치나 실제적인것 사실,수체계,철학적인,현실세계와 지금 본인이 생존하고 있는것에 관련된 관심을 가지고 그런것들을 숫자적인것 으로 해결해내고 기계장치에 그런것들을 입히는 시스템 을 설계하고, 그랬다면 모차르트 는 피아노 나 여러 음악도구 악기 등, 을 잘 다루고 관심 있었으며 그런것들로 예술을 향연하고 어떤 사람 입장에서는 게을러
    보일수 있겠지요, 그랬던 사람이지요, 아무튼 예술에 관심사가 많고 관련된것에 많이 능통하고 업적을
    남겼지요 천재적인 작사 작곡 능력이라던가 연주능력, 그리고 모차르트 는 음악과 예술성을 기반으로
    현실세계 를 표현하고 철학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표현했습니다. 근데 둘다 똑같은 천재지요,
    이런거보면 초고도지능자 도 관심사가 다를수 있고 성격이 다를수 있고 신비님 말씀처럼 유행에
    집착하거나 집착하지 않는 사람 들로 다양할수 있는것 같아요, 또 특성상 더 개방적일수도 있을것
    같아요. 새로운것을 쉽게 해결하고, 사람은 쉬운것을 하고 싶어하지요 인간관계도 쉽게쉽게,
    그런것처럼 그런것에 중독되면 새로운것 ,개방적인것에 보다 더 적극적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신비 2021.07.12 22:41
    그러네요. 두 인물의 성격은 서로 다른데 공통적으로 천재라는 점이 있어요. 결국 성격의 차이인거 같아요.
  • 신비 2021.07.12 22:48
    그러면 관심사는 지능보다 성격의 영향이 아닐까요? 지능이 낮은 사람이라고 반드시 스포츠나 예능에 관심을 갖는것도 아니에요. 지능이 높은 사람은 또 학문만 좋아하는게 아니고요. 나무위키에 따르면 고지능자는 주로 논리적 체계의 학문를 좋아한다고 하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 궁금증. 2021.07.13 00:15
    주로 니까 EX/ 예외 도 항상 있을꺼에요, 그리고 모차르트 랑 베토벤의 차이도 있네요, 베토벤은 논리적 모차르트는 즉흥적 감성의 음악을 주로 했다네요, 관심사는 성격의 영향 같아요. 관심 이라는 단어 자체가 지능 보다는
    그 사람 개인, 주체의 표현 에 범위에 있어요,인간의 지능은 말그대로 짧은시간내에 깊게 사고하는 능력,
    새로운 문제에 쉽게 적응하고 해결하는 능력, 인간 개개인이 가지고 뇌라는 도구를 사용해서 문제해결
    하는 능력 이런것들을 말하지요. 신비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성격의 영향이 맞는것 같아요.
  • 신비 2021.07.13 22:43
    성격별로 논리적이나 직감적인 타입이 있어요. 베토벤은 논리를 중시하는데 그의 논리적 지능이 발달한 이유가 논리를 중시하는 성격을 가져서 그럴수 있어요. 베토벤은 형식적인 음악을 추구했어요. 작곡도 체계적으로 했고요. 즉 베토벤은 논리적인 음악을 좋아해요. 성격마다 다르지만 고지능자가 반드시 논리적 체계의 학문을 좋아하지는 않을거에요.
  • 아재 2021.07.15 03:57
    거기에서의 유행은 여러 사람이 맹목적으로 따르는 트랜드, 유행에 대해 무관심한 것을 말하는듯요.
    단, 본인에게 새로운 트랜드라면 혹은 아주 새롭게 들어온 문화 등에는 관심을 갖을 수 있겠지만요.
  • 신비 2021.07.15 21:28
    맞아요. 제가 말하고 싶은 일반적인 유행은 스포츠, 가요, 웹툰 이런거에요. 고지능자는 일반적인 유행이 관심이 없다고 주장하곤 했어요.
  • 신비 2021.07.15 21:40
    고지능자가 유행을 따른다면 최근 논문을 읽거나 뉴스를 볼거 같지 않나요? 고지능자도 새로운걸 배우기 좋아하는데 단지 일반인처럼 단순한 분야를 배우면 지루해질거에요.
  • 궁금증. 2021.07.16 00:46
    저는 사실 ai에 관련된 단순한 지적정보도 배울때 아무 사유가 필요없어요, 그래서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 이런 숫자들을 순서대로 9시간동안 계속 외우는것 같습니다 집중력에
    한계가 생겨요, 인내심에 한계가 있습니다, 멍때리고 집중하는척 합니다, 거기서 저는 연기를 터득했습니다,
    눈이 사시가 되요 쉽게말해서 눈은 뜨고 있지만 동공은 동그랗게 하지만 머릿속에는 다른 사고를 합니다,
    엄청나게 어려운 문제는 저를 순간 과몰입하게 만듭니다, AI같이 철학과 얽힌 문제 전세계인의 관심사와
    필요성 목숨이 관여되는 문제 , 엄청난 창조성이 필요한 전자의문제, 그리고 천문우주학 같이 전세계
    초고도지능자 들도 모르겠다고 하는 문제들.;;
  • 우리 2021.08.15 20:13
    53세 남성입니다. 82년 중 1 때 iq가 15편사치에서 146이 나와 전교 1위 였습니다. 그렇다고 전교 1등 못한다고 담임한테 맞았습니다. 적확히 말씀 드릴께요! 고지능자에게 학업은 16년간의 무한반복의 무간지옥에 다름 아닙니다. 차라리 죽고 싶었습니다! 일반인들이 이야기하는 서울대 어쩌고하는 얘기는 아기들 옹알이처럼 가슴에 시밉니다. 저는 외국의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최초의 음성인식 시스템을 삼성종합기술연구소와 토시바중앙연구소의 자문 및 감수역으로 총괄하여 탄생시킨 사람입니다. 삼성종합연구소 장영실랩의 김정수박사가 한국측 책임자였었습니다. 그게 2001년입니다. 현재 AI나 음성 인식기술이 혁신적인 것 같죠? AI는 100년도 넘게 지지부진한 분야고, 제가 직접 창시한 음성인식기술은 20년 이상 단, 1%도 진보한 바 없습니다. 선동꾼 정치인 자본가 언론이 불러대는 피리에 현혹당하지 마십시오. 무뇌의 하등 쥐떼가 되어 모두가 물에 빠져 죽는 것 만이 정해진 결말입니다.
    다시는 이런 자해적 글 남기지 않습니다! 이것이 제겐 마지막 애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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