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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 부자가 있었다.
그는 절대로 돈으로 손해보는 장사는 안한다.
어느날 그 부자는 그 나라에 최고로 지혜롭다는 사람을 찾아가서 시험을 한다.
그 부자가 자기손에 참새 한마리를 잡으면서 그 지혜자에게 말 하기를
내 손에 있는 참새가 죽겠소 아니면 살겠소 라고 질문을 한다.
당신이 맞춘다면 거액 1조원을 주겠소
만약에 맞추지 못한다면 당신은 "난 지혜자가 아니고 부자가 이나라 최고 지혜자" 라고 외치세요.
라고 제의를 합니다.
만약에 산다라고 대답을 하면 손으로 꽉 움켜잡아 죽일것이고 죽는다 라고 하면 살려줄것이다.
압승을 예감한 부자는 만면에 미소를 띠면서 승리의 쾌재를 불렀다.
만약에 당신이 그 지혜자라면 어찌 하겠는가?
참고로 이런 답은 성립 안됩니다.
참새는 생명체이니 언젠가는 죽소
답을 빨리 말하지 않고 시간끌기 한다.
누가 봐도 논리적으로 정확한 답임
2)
제논의 역설문제입니다.
거북이와 토끼가 경주를 합니다.
조건은 직선구간을 달립니다.
토끼는 거북이 보다 속도가 4배 빠릅니다.
거북이는 토끼보다 출발지점이 10미터 앞서 있습니다.
제논이 말을 합니다.
절대로 토끼는 거북이를 이길수 없다.
왜냐하면 토끼가 둘 사이의 거리를 반으로 좁힐때 거북이는 전진할것이고
다시 둘 사이의 거리를 반으로 좁힐때 거북이는 또 더 전진할것이고
계속 반으로 좁혀본들 거북이는 더 앞서 있을 것이다.
당시 제논의 이런 논법에 사람들이 혼줄이 났다고 합니다.
자 문제 나갑니다.
이 문제는 요즘 수학의 무한급수 이론이 나옴으로 수학적으로 이미 풀렸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수학적으로 푸는것 말고,
당신이 당시 제논의 시대에 살았다면
이 역설을 말로서 어떻게 제논에게 반박을 하겠습니까?
3)
어떤 사람이 타임머신을 만들었습니다.
계획은 미래에 갔다가 다시 현재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먼저 정확한 시간좌표를 입력해서 미래로 갑니다. 성공했습니다.
다시 과거 자기가 출발한 그 시점으로 시간좌표를 찍어서 왔습니다.
어떤 기계적인 사고가 발생하지도 않고 좌표도 정확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그만 실패하고 죽고맙니다. 왜 그랬을까요?
물론 심장마비나 그런 생물적인 사고가 발생한것은 결코 아닙니다.
4)
어떤 명제가 참이라면 그 부정은 반드시 거짓이 됩니다.
수학기호 논리라면 이것은 절대 진리값입니다.
그런데 현실 "언어문장"으로 원 명제가 참이면서 동시에 그 명제를 부정해도 참인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철수는 남자이다. 이 명제가 참이라면
철수는 남자가 아니다 이 명제가 거짓인것이죠
트랜스 젠더가 되었다. 이런건 안됩니다. 논리적으로 완벽한 답이어야 합니다.
검색하지 마시고 자신의 순수능력으로 도전해보세요.
2.연속성을 고려하지 않았네요. 시간속에서 변화량은 언제나 누적되기 때문에 결국에는 임계값을 뚫죠.
3. 몇가지 떠오르는 게 있긴 하지만 화성인님께서 '실패'라는 표현을 쓰셨기 때문에 시간여행으로 인해 미래가 변질되어 과거의 시점 자체가 존재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정답일 것 같네요. 순서대로 놓여있는 하노이 탑의 위층 블록을 아래쪽 칸 위로 올리는 것은 가능하지만, 그 위로 블록을 쌓을 수는 없으니까요. 문제 속의 시간여행은 실을 자르는 행위와 비슷하군요.ㅎㅎ
4. 시점의 차이에 따라 참이 되는 문장을 찾으면 될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이 물체는 오른쪽에 있다. 라고 하면 시점에 따라 긍정 부정 모두 참이 됩니다. 아니면 순환적인 성격을 띄는 명제나 거짓말쟁이 문장도 답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닭보다 달걀이 먼저다. , 나는 늘 거짓말만 한다.) 하지만 문제 속의 '참'이라는 표현은 완결된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첫 번째 답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