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2022.02.21 16:54

니코로직 테스트 후기

조회 수 411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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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일부러 새로운 유형의 테스트를 풀어보았습니다. 20문항에 시간이 10분밖에 주어지지 않아 급하게 풀었는데 결과를 보니 제가 4분이나 일찍 끝냈더군요. 일단 체감 난이도는 상당히 높았습니다. 타임어택이 강한 새로운 유형의 퍼즐을 푸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응시를 추천합니다.

  • llQ 2022.02.21 18:34
    혹시 하루만이라도 개인적인 대화 안될까요?ㅠ 개인적이든 개인적이지 안든 여기서는 소통 활용성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 llQ 2022.02.21 19:25
    지능을 올리는게 너무 간절해요
  • J 2022.02.21 20:02
    크게 기능적 향상과 기술적 향상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힌트는 이제 충분하니 스스로 생각해보십시오.
  • llQ 2022.02.21 20:35
    왜 전부 알려주시지 않고 혼자 생각해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 J 2022.02.21 20:48
    본질을 이해하면 폭 넓은 응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 llQ 2022.02.21 21:06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두려운 것은 만약 제가 본질을 파악하였는데 그것이 본질인지 본인이 확신하지 못하고 찝찝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 입니다. J님은 몇살때 파악하셨고 체감될 정도로 본인의 지능이 높아졌다고 생가하시나요 전 아직 J님보다 어려요
  • J 2022.02.21 22:25
    불확실한 느낌이 들 때마다 관련 논문을 찾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겁니다. 힌트를 좀 더 드리겠습니다. https://www.nature.com/articles/s44159-021-00001-3#Tab2
    위의 내용을 이해했다면 본질을 파악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있어 지능 발달은 자연스러운 과정이었기 때문에 일부러 본질을 파악하려 노력한 기억은 없습니다. 제 주위엔 늘 지적인 자극이 충분했고, 이제는 그런 것들이 매우 자연스럽기에 저에게 있어 본질을 파악하는 것은 내재된 개념을 밖으로 꺼내는 과정에 가깝습니다.
  • llQ 2022.02.21 22:00
    그 본질은 언어로 표현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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