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2022.11.24 05:31

문제가 이상합니다

조회 수 336 추천 수 0 댓글 8
Extra Form
IQ 종류 수리언어도형
IQ 측정값 134
만 28세 측정결과 입니다.

문제가 중간에 이상한게 많네요? 명확한 기준이 없어 대입 될 수 있는 논리? 가 너무 많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문제는 56번이었나?(아침밥 안먹었습니다) 그쯤에 

햄,
치킨,
생선,
삼겹살,
불고기

가 있는데 분류법이 너무 많습니다.

육지, 붉은,
육지, 붉은,
바다, 흰&붉은
육지, 붉은
육지, 붉은

가 있고

굽기,
튀기기,
굽기,
굽기,
굽기

가 있고

공장,
자연,
자연,
자연,
자연,

과 같이 한 문제에서 다수의 맞는 논리가 등장하는 이상한 문제가 중간에 몇개 보였습니다.

  • 란란루 2022.11.24 16:09
    나열된 단어들 사이의 본질적인 공통성을 찾아내는 문제 같습니다. 웩슬러 테스트로 예를 들면 사마귀와 곰의 공통점 중 하나는 ’다리가 있다‘ 는 것이지만, 본질적인 공통성은 ’동물‘ 인 것처럼요.
  • 백수 2022.11.25 04:34
    물론, 요소들을 바라보는 본질적인 관점의 기준을 대중적인 인식으로 접근한다면, 많은 사람의 수가 정답으로 고를만한 생선이 정답이겠지만,
    재료로써 접근한다면, 가공 재료이냐, 미가공 재료이냐 라는 관점이 하나 더 생깁니다.
    따라서 저는 란란루 님이 의미하고자 하시는 바 만 고려되어 있는 현 상태에서, 불특정 다수가 접근하는 문제에는 명확하게 '가장 대중적인 답안을 고르시오' 와 같은 추가적인 설명이 첨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하늘 2022.11.24 21:54
    해당 질문에 대해서 스스로 답을 하셨겠지만, 저는 해당 단어의 그 본질을 본다면 후술하신 내용이 정답이 아닌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백수 2022.11.25 04:37
    윗 분에게 말씀 드린 것과 같이, 본질로써 접근법을 해결하고자 하면 관점의 방향성이 생겨버린다는 문제가 등장합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지문에 명확한 설명이 덧붙여져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
  • 하늘 2022.11.26 11:32
    저는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객관식이나 단답식이 아니라 그 근거를 후술해야한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능의 천장이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물론 단답식을 피해 후술해야하는 서술식이 되더라도 답의 기준을 뭘로 평가할지에 대한 타당성과 신뢰성의 문제가 생길거라고 보긴합니다.
  • 백수 2022.11.26 13:41
    무언가 의미전달이 잘못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뜻하는 바는 객관식 서술식 문제가 아닌, 현 56번 문제(닭, 햄 문제) 상태에서 개선해야될 사항이 보인다 입니다.
  • 사람 2022.11.26 01:50
    다양한 관점이 생기는 건 맞는데 4가지의 공통점을 추려보면 육류라는 결과만 도출되는 것 같습니다.
    굽기, 튀기기는 모두 가능한 조리법이니 절대적인 잣대로 적합하지 않다고 보이고
    공장, 자연도 하림이라는 닭고기 가공 공장이라는 반례가 있습니다.
    육류 vs 어류가 가장 확실한 구분기준으로 보입니다.
  • 백수 2022.11.26 13:51
    햄은 가공한 보존 식품입니다.
    말씀 하신 하림 닭고기 가공 공장은 공장에서 대량으로 손질된 닭고기 입니다.

    육류 VS 어류 가 제일 보편적인 답안이 맞으나, 현재는 이를 명시하지 않아 문제의 헛점이 생겨 이를 해결하고자, '가장 대중적인 답안을 고르시오' 를 추가적으로 명시해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는 글입니다.

    현재 지문은 맞추라고만 했지, 보편적인 답안을 내놓으시오 라고 적혀지 있지 않습니다.

    이와 비슷한 문제로 문제의 번호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문제의 보기 요소가 [??, 철, 금, 황동, ??] 이러하게 구성되어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 문제에서도 [금속, 금속, 귀금속, 금속, 금속] 과 [금속, 금속, 금속, 합금, 금속] 과 같이, 다수의 관점이 등장합니다.

    저는 여러분의 의견이 틀리다고 주장하는게 아닌, 현 상황에는 다양한 논점이 생길 여지가 다분하여 이를 막아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문제의 보기 요소를 고치는 방법도 있으나, 이 또한 새로운 문제점을 탄생 시킬 가능성이 높아 지문에 명확히 명시하는 쪽으로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타당해 보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진정한 천재는? 645 로즈마리 2004.08.04 895182
공지 한국천재인명사전(The Korea Genius Directory Geni... 14 file KGD 2023.01.31 32073
공지 [FAQ] 무료아이큐테스트 어떻게 하나요? 2 file 로즈마리 2017.06.22 60165
공지 아이큐와 표준편차와의 관계 7 file 로즈마리 2005.08.25 400827
공지 게시판에 글을 올릴 때 주의사항입니다. 7 운영자 2005.11.19 371836
4594 눈&손 협조력 테스트 결과 1 file J 2022.07.03 514
4593 순간 기억력 테스트 신기록 2 file 신비 2022.07.03 578
4592 arealme test (2021) 8 file rainbow 2022.07.01 1396
4591 전 사실 여자입니다 14 신비 2022.06.30 628
4590 나의 IQ 테스트 기록 1 신비 2022.06.29 772
4589 일전에 이야기했던 DNA검사 결과 IQ부분 6 file 하늘 2022.06.28 500
4588 두뇌공학 " 기억력은 사고력이다." 4 화성인 2022.06.27 768
4587 재미있는 문제 3 file rainbow 2022.06.27 1147
4586 에듀스 온라인 모의테스트 결과 file J 2022.06.26 248
4585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지능과 인지능력의 비례 신비 2022.06.26 262
4584 모든 분야에서 150맞으면 전체지능 몇으로 예상할까요? 신비 2022.06.26 359
4583 공무원 자기 직렬 수석합격자의 비결중 하나 9 화성인 2022.06.26 479
4582 사고력 퍼즐 "정답 및 해설 모음" 화성인 2022.06.25 442
4581 숫자외우기는 공부에서 어떻게 쓰이나요? 4 kkk 2022.06.25 307
4580 구 웩슬러 150+ 한때 신의 점수였다. 2 화성인 2022.06.24 2385
4579 아이큐 133이면 괜찮나요? 5 날다람쥐 2022.06.23 2442
4578 궁금증님은 웩슬러 지능검사에서 몇점받으셨나요? 3 지나가던 사람 2022.06.23 690
4577 새로운 오픈채팅방 링크 보내요 3 신비 2022.06.23 273
4576 사고력퍼즐 [IQ 160 을 IQ 120으로 만들어라] 8 화성인 2022.06.23 471
4575 Mind games 183 197 nicologic 185 갱신 2 file 신비 2022.06.23 288
4574 지능(지수)에대한 열등감 참 무섭다 5 화성인 2022.06.23 626
4573 편차지능 비율지능 오해 7 file 신비 2022.06.21 583
4572 성인이 되면 아이큐 정신연령 상관이 낮아지더라 file 신비 2022.06.21 396
4571 Mind games 결과 file 신비 2022.06.21 153
4570 Mindpal 99.9 이내 file 신비 2022.06.21 9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219 Next
/ 219



■ Menu Categories

아이큐테스트
  수리/언어
  수리/도형
  도형(멘사유형)
  수리/언어/도형
IQ계산기
  나의등수?
  IQ해석기
  IQ변환기
커뮤니티
  IQ게시판
  설문조사
나만의 IQ
  Blog
  Facebook
  Cafe


무료아이큐테스트 Questions or Comm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