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2022.12.15 21:15

신비님은 모짜르트 좋아하세요?

조회 수 254 추천 수 0 댓글 7
Extra Form
님의 음악색깔이 베토벤보다 모짜르트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클래식을 대표하는 양대 천재이지만 음악풍은 상당히 다르거든요.
 

  • 신비 2022.12.16 04:56
    어렸을때 모차르트 음악을 많이 들어서 색깔이 드러난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슈만 브람스와 같은 낭만파 작품을 듣는데 제 작품에 모차르트의 영향은 여전히 받고 있어요. 모차르트 들은 덕분에 낭만 음악 접근도 쉬어져서 그져 감사하네요
  • 화성인 2022.12.16 07:26
    그랬군요. 굉장히 밝고 경쾌한 멜로디가 듣기좋았고 몰입을 하게 했습니다.^^
  • 신비 2022.12.16 20:13
    감사합니다ㅠㅠ근데 주변 사람들은 항상 밝은 음악만 쓴다고 했어요. 밝은 음악뿐만 아니라 어두운 음악도 시도하면 감정을 더 풍부하게 표현할거 같아요. 나중에 창작할 여유가 있으면 어두운 음악도 같이 써야겠어요!
  • 신비 2022.12.16 20:14
    배우는 주로 몸짓으로 연기한다면 음악인은 소리로 연기하듯이 다양한 소리를 구사해야 한다고 생각이 났어요. 진짜 음악은 남들에게 감동을 주거든요
  • 화성인 2022.12.16 20:21
    저는 음악에 대한 깊은 조예가 없는 그냥 순수 아마추어로서 말씀드리면 베토벤 모짜르트 희대의 천재인것은 사람들이 그렇다고 하니 맞겠죠. 하지만 차이콥스키, 헨델, 바하, 슈만 등 이런 사람들의 음악도 너무 멋져요.
    제가 보기엔 전부 다 넘사벽 천재들입니다. 꼭 베토벤 모짜르트가 아닌것 같아요.
    전문가들은 관점이 있으니 다르겠죠.
    갠적으로 사계를 참 좋아하고 헨델의 메시아(할렐루야) 들을때마다 전율을 느낍니다.
    한번 야외 클래식 공연을 구경한적 있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연주를 들으니 소름이 돋더군요.
  • 신비 2022.12.17 10:15
    모차르트는 고전 음악의 천재고, 슈만은 낭만음악의 천재듯이 다들 다른 시대의 천재라고 생각해요. 몰론 모차르트는 8살에 첫번째 교향곡을 쓰거나 한번 들은 미사는 외우듯이 정말 음악적 면에서는 정말 천재가 따로 없어요. 그러나 모든 작곡가의 공통점은 남들의 심기를 울리는거였어요. 음악의 감정이 매우 깊어서 다시 듣고 싶어질 정도로요.
  • 신비 2022.12.17 10:18
    저도 현장에서 클래식 연주를 들었는데 특히 교향곡의 웅장한 피날레를 들으면 소름이 돋아요. 스피커로 들으면 2D로 듣는 느낌이지만 현장에서 들으면 3D로 듣는 느낌이에요. 현장의 소리가 입체적으로 느껴져서 그만큼 직접적으로 감동을 크게 느꼈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진정한 천재는? 645 로즈마리 2004.08.04 895314
공지 한국천재인명사전(The Korea Genius Directory Geni... 14 file KGD 2023.01.31 32215
공지 [FAQ] 무료아이큐테스트 어떻게 하나요? 2 file 로즈마리 2017.06.22 60299
공지 아이큐와 표준편차와의 관계 7 file 로즈마리 2005.08.25 400967
공지 게시판에 글을 올릴 때 주의사항입니다. 7 운영자 2005.11.19 371908
4863 퀴즈 5문제 출제합니다. 23 화성인 2023.03.01 297
4862 혹시, 상상을 홀로그램처럼 가능하신분 있으신가요? 10 file 재구성 2023.02.27 314
4861 서로가 행복하고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2 화성인 2023.02.27 245
4860 웩슬러 검사할때 익명 2023.02.27 207
4859 궁금증.님이 참고하시라는 의미로 올립니다. 6 file 화성인 2023.02.26 385
4858 궁금증.님 인증건에 대해서 도움주고자 합니다. 8 화성인 2023.02.25 278
4857 Cambridge brainlabs 디짓스팬 최고기록.odd one ou... file 궁금증. 2023.02.25 130
4856 [퀴즈] 이상한 '수' 10 화성인 2023.02.25 215
4855 '문남' 시험 에피소드와 고딩 초고지능자와 일화 2 화성인 2023.02.24 308
4854 동양인이 서양인에 비해 업적이 딸리는 이유 1 file 가사가 2023.02.24 344
4853 문제 해결을 위한 본질적 사고방식/증진법 3 file 재구성 2023.02.23 293
4852 '시기' 와 '질투'의 차이점 4 화성인 2023.02.23 290
4851 지능의 본질에 대한 경험적 고찰 8 file 재구성 2023.02.22 383
4850 1980년대 전자오락 '갤러그' 일화 8 화성인 2023.02.21 274
4849 27살 도형(멘사유형) 결과 file 소프트웨어재구성 2023.02.21 387
4848 27살 아이큐테스트 망한ㅋㅋ 1 file 소프트웨어재구성 2023.02.21 365
4847 만 11세 멘사유형 아이큐 테스트 좀 아쉽네요 file Yurami 2023.02.21 240
4846 모 커뮤니티에서 알게된 당시 고딩 초고지능자와의 ... 4 화성인 2023.02.20 464
4845 똑똑한 사람들과 지내면 자신도 똑똑해진다 4 신비 2023.02.20 431
4844 퀴즈] 나는 누구일까요? 6 화성인 2023.02.19 335
4843 두가지 퀴즈 7 신비 2023.02.18 217
4842 [퀴즈] 이 '수'는 무엇을 의미 할까요? 5 화성인 2023.02.18 304
4841 앱에 있는 logical iq test 결과(사진 인증) file 신비 2023.02.17 341
4840 [퀴즈] 공통점 문제 8 화성인 2023.02.17 343
4839 본인 경험에 의한 인터넷 아이큐 테스트의 신빙성 9 file Sumire 2023.02.15 1186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220 Next
/ 220



■ Menu Categories

아이큐테스트
  수리/언어
  수리/도형
  도형(멘사유형)
  수리/언어/도형
IQ계산기
  나의등수?
  IQ해석기
  IQ변환기
커뮤니티
  IQ게시판
  설문조사
나만의 IQ
  Blog
  Facebook
  Cafe


무료아이큐테스트 Questions or Comm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