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엔
도형(멘사) 선천적 IQ언어,수리 후천적 IQ
이런 말을 사용했고 아직도 지각추론을 선천적인 두뇌로 말을 합니다.
최신 이론은 이런 단어를 사용치 않고 이러한 이론이 잘못되었다고 합니다.
지능은 유전과 환경의 상호작용 이란 패러다임으로 흘러간것 같고
뇌과학자들 인지심리학자들이 이런식으로 논문을 발표하고 연구를 한다고 합니다.
아직도 유동성 지능, 결정성 지능 이론도 공존하며 이런쪽 학자들도 상당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론과 함께 지능은 유전과 환경의 상호작용이란 이론이 강력히 작용하고있고
실제로 관련 연구논문들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지각추론 선천적 지능
언어이해 후천적 지능
이것 자체가 오류라는 것입니다..
논문마다 조금씩 결과는 다르지만 공통점은 지능은 선천적 지능 후천적 지능이 없고
유전과 환경의 상호작용 이란 것이죠..
유전과 태내환경 어린시절 교육 문화 양육환경 등등 이런 것으로
어떤 사람은 도형추론이 강세로 될수도있고 어떤 사람은 어휘,상식이 강세로 될수도 있단 것이죠.
가장 이상적인 것은 전부 강세가 되는 것
어떤 사람의 도형추론 점수가 135 이고 언어성 점수가 95라고 합시다.
과거엔 이렇게 해석했습니다.
우와 선천적인 두뇌는 엄청 좋은데 후천적인 공부를 안했다..
최근 이론은 이렇게 해석합니다.
유전과 환경의 상호작용의 결과로 이 사람은 도형추론의 지능이 발달했을뿐이다.
선천적인 두뇌는 좋은데 후천적인 공부를 안했다 가 아니란 것이죠.
그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과거엔 선천적인 타고난 지능은 평범하지만 후천적으로 언어성을 올렸다.
실제로 지각추론이 낮고 언어이해만 높다고 한숨을 짓는 사람들도 보았지요.
전부 유전과 환경의 상호작용의 결과란 것입니다.
또 AI는 놀라운 말을 합니다.
인지능력 검사상
언어이해 130 지각추론 100
언어이해 130 지각추론 130
이 두사람의 언어성지능 파워는 지각추론 마저 높은 사람이 실제적인 언어성 지능이 더 높다란 것이죠.
이것이 인지능력 검사의 한계점이란 것.
독립된 뭔가 측정했지만 그 사람의 본질적인 언어능력은 지각추론 작업기억 처리속도를 다 보아야한다는것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해석이 됩니다.
지각추론 점수가 그 사람의 본질적인 지각추론 점수가 아니고
그 본질적인 지각추론 점수는 언어이해 작업기억 처리속도 그외 다른 인지능력 점수등
이런 데이터가 많을수록 더 정확한 판단을 한다는 것
즉 도형추론을 포함한 지각추론 점수만 높은 사람은 본질적인 지각추론 점수는
그 측정된 점수 만큼은 아니다. AI가 이런 말을 해서 놀랐습니다.
이런 해석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지능은 전체영역의 고른 발달이 중요하다는 것
결론 도형 선천적IQ 언어 후천적IQ 이런말 더이상 쓰지 맙시다.
전부 유전과 환경의 상호작용의 결과로 나온 한 개인의 지능일뿐
해야 자신의 본질적 지능에 가까워 진다는 것. 정말 좋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