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천재 "화성인"을 이기기 위하여 어떤 정신나간 사람이 도전을 했다.
인공지능을 이겨버린 그의 경천동지할 기력을 누가 감당할것인가그런 그에게 감히 도전짱을 내미는 사람이 등장한것이다.
그런데 그 사람은 아무리 봐도 화성인을 이길수 없는 아마8급 기력의 소유자였다.
그는 화성인에게 제의를 했다.
나는 당신과 딱 2판만 둘겁니다.
서로 번갈아가며 초,한을 잡고 선수,후수로 2판만 두기로 했다.
규칙은 200수제한룰 기물점수제
장기는 무승부가 많이 나니 요즘은 무승부 일때 남은 기물점수를 계산해서 승패를 가립니다.
이때 선수가 유리하니 후수에게 덤으로1.5점을 줍니다.
이때 그 도전자는 정상적인 장기룰로 대국을 했고
화성인과 대국에서 1승1패 세상에 1승을 챙겼다.
절대로 이길수 없는 초강자 화성인에게 1승을 챙기는 기염을 토했다.
어떤 외부의 인공지능이나 고수들의 집단지성을 이용한 치팅이 없었다.
대국장에서 서로 대면대국을 했으며 대국장을 비운적도 없었고
인공지능을 이용한 치팅을 방지하기 위하여 최점단 기술로 검증까지 했다.
그리고 화성인은 낙담하면서 말했다
난 이 사람과 다시 이런 방식으로 게임을 해도 2승을 할 자신이 없다. 라고 토로했다.
그렇다면 아마 8급인 그는 어떤 전략으로 경기에 임했을까?
창안자 본인
필자주)
내가 이 문제를 생각하게 된 계기는 나의 시절
당시 바둑 세계 최고수인 "조훈현 9단"을 바둑으로 이기는 방법이 없을까?
라는 생뚱맞은 생각을 하다가 만든 것입니다.
이 문제는 그렇게 고난이도는 아니어서 푸는 사람은 쉽게 풀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