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으로 도무지 증명할수 없고 제가 거짓말 한다고 생각을 할 가능성이 큽니다.
제가 방송에서도 잠간 이야기를 한적 있습니다.
갓 태어나서 강보에 쌓였을때를 기억합니다.
그것도 막연한 정도가 아니라 당시 내가 태어난 집 구조
산파 할머니들이 주고 받은 대화 심지어 요일까지 기억을 합니다.
내가 태어난후 강보에 쌓여서 집에 왔을때 밤이었고 아버지가 없었다는 것까지
이것을 내 부모님이 전혀 이야기를 한적도 없었습니다.
당시 아버지는 옆에 안계셨으니 그런 분위기는 몰랐지만
집 구조는 잘 아시거든요. 그런걸 당신께서 이야기 하신적도 없는데
너무 디테일하게 내가 그림까지 그리는 것을 보고 엄청 놀라시더군요.
설마~ 이게 가능한 일인가?
그러나 당신께서 아들에게 이야기 한적이 없다는 것을 아시거든요.
얘아~ 너 어머니에게 들은거니
아뇨..
그리고 물었죠..
아버지 당시에도 철야기도회를 했습니까?
그래 .. 했지.. 왜 ?
내 기억속엔 아버지가 계속 안계시고 밤이고 아마도 금요일 철야기도회를 가신것 같아요..
그래서 달력을 역추적 해보니 금요일이었습니다.
이때 아버지 얼굴이 너무 놀라면서 믿을수 없다는 듯이 하시더군요..
너무 디테일합니다.
그렇다면 당시 조선어를 몰랐는데 어떻게 그 주고 받는 대화까지 기억을 했을까요?
그들이 주고 받는 언어가 무의식적으로 뇌에 입력되었다가
내가 언어를 배우고 말을 하게 되자 그 인코딩이 디코딩 되면서 해독이 된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과학자들이 아주 어린시절 영아가 눈을 뜨기전에
일종의 초음파로 세상을 본다는 것이 밝혀졌다는 썰을 제가 들은 적이 있습니다.
눈을 뜨진 못했지만 초음파로 세상을 본것 같아요.
엄청난 뇌기능을 갖고 태어난것 같고
만약에 아버지가 뇌과학까진 아니더라도 이런쪽에 관심을 가지고
천재교육 영재교육 이런것을 조금만 아셨더라면
저의 지능은 지금하고는 너무나 다른 영역대로 살았을 것같고
외국 유학까지 갔다면 천재학자로서 한생을 살았을 것 같아서 조금 아쉽네요
요즘 시대에서 과거를 보면 그렇지만
당시 한국사회가 어디 이런 개념조차 없었고
먹고 살기 바쁜데 무슨 영재교육입니까?
아버지가 제가 방송에서 뇌기능검사를 받고 아들의 지능실체를 그제서야 아신것입니다.
늘 얘아~ 너 정도급 되는 사람 대한민국에 널리고 널렸다..
IQ 150 그것 좋은 두뇌지만 그정도는 많다..넌 흔한 사람중 한명일뿐이야
그런 생각을 하셨다가 아들의 두뇌가 경이적인 것을 그제서야 아시고
저의 손을 붙잡고 우셨습니다..
아들아~ 내가 너를 몰랐다.. 너무 몰랐다 미안하구나..
저를 너무나 사랑하셨지만
나의 지능에 대해서 너무 모르셨던 것 같아요..
아버지는 만3세때 천자문을 통째로 그냥 주워담을 정도인 신동이셨고
어린시절 아들이 공부쪽에 그런 능력을 전혀 보이지 않으니 평범한줄 아셨다가
학교를 다니면서 공부를 생각보다 잘하니 영리하구나 생각하셨고
누님이 나보다 더 영리하다 라고 생각을 하셨습니다
제가 미술 재능이 개발 안된것은 제 누님이 너무 뛰어났습니다.
그러다 보니 난 이것 해봐야 재미가 없네 하고 담을 쌓았습니다.
제 누님은 수학적 재능을 개발 못시켰는데
알고보니 나 때문인것 같더군요.
내가 너무 수학적인 능력이 높으니 이것 해봐야.. 뭣할까? 라고 생각하셨다고
훗날에 말씀해주시더군요..ㅎ
여러분 안믿어 지시죠?
실제 사실입니다..
그리고 보통 아이들이 돍사진 찍을때 기억을 잘 하나요?
저는 당시 사진사의 말 어머니의 행동 분위기 너무 디테일하게 기억합니다.
첫번째로는 최근 어디서 본건데 과잉기억증후군? 이게 맞는 용어인지 모르겠는데
이것에 걸린 한 외국인 여성분이 태어났을 때를 기억한다고 말하는 동영상을 봤습니다.
두번째로는 사람의 시각은 시각 상실후 청각이 시각을 어느정도 대체합니다.
시각과 청각 둘 다 없으면 촉각으로 뇌에서 그런 쪽 정보를 구상할 것입니다.
1차적으로 뇌에서 무언가를 처리하는 능력이 있고
2차적으로 감각과 그 처리 능력이 결합되어서 시각적 이미지를 구상하고
청각적 이미지를 구상하는 그런 순서라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첫번째와 두번째가 모두 합쳐지면 가능한 경우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