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 약점으로 어휘,언어라는 평가에 전문가 선생님이 공교육을 언급합니다.
물론 일정한 비중으론 틀린 말은 아닙니다.
공교육을 전혀 받지 못하면 문제가 발생하죠.
여기서 아주 고정관념적인 이론이 언어를 후천적 교육의 힘에 의한 결정성 지능으로만 본다는 것입니다.
유전과 환경의 상호작용이란 개념으로 생각지 않고 선천적 지적 잠재력이 높은데 후천적 학습을 등한시했다.
이런 소견서를 짤 식으로 보여주더군요.
여러분 혹시 이것 아시나요?
한 20여년전에 다들 우뇌는 창의성이 라고 할때 나홀로 그렇지 않는것 같다.
나 스스로 생각해보면 어떻게 창의력이 우뇌인가?
창의력은 두뇌의 전반적인 활동의 결과물이다.. 라고 말했죠.
당시 전문가들의 의견과 배치되었지만 제가 기분따라 이야기 한것이 아니라
창의력이 어떻게 생기는지 사유를 해보면 전뇌의 연합작전의 결과물이란 것을 알았거든요.
나역시 다들 그렇게 설명을 하니 시류에 편승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드디어 뇌과학으로 밝혀진것이 나의 예상대로 였습니다.
이제는 어디서 창의력 우뇌 드립쳤다간 무지의 소치 라고 핀잔 듣습니다.
보통 언어 점수가 낮은 사람은 거의 대부분
언어쪽에 선천적 자질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런 점수가 나온겁니다.
그런 선천적 자질을 넘어 후천적인 노력을 등한시 했다는 것이죠.
언어는 결정성 지능의 영역으로 평가되었지만 모든 지적영역은 유전과 환경 두가지 믹싱입니다.
한번 보십시오 내말이 그른가 옳은가
제가 왜 이런 말을 하는가 하면요
제 자신이 결코 공부를 하지 않는 흔히 말하는 공교육에서 그닥 잘 적응못하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들과 오십보 백보 입니다.
언어성도 선천적인 유전자의 힘이 매우 큽니다.
다만, 현실 사회구조상 언어로 된 책들이 많기때문에 후천적인 영역이라고 과거 학자들이 착각을 한것이죠.
그럼 지금 성년이 칠교놀이 공간도형 훈련 레고 조립하면 동작성 검사 점수가 그대로 일까요?
오히려 언어보다 상대적으로 더 쉽게 오릅니다.
그것도 개인차이는 있습니다.
언어역시 애초에 타고난 사람들은 그냥 날로 먹는 영역입니다.
무슨 공부드립을 칩니까?
선천적인 능력이 부족하면 노력을 해야죠 나 화성인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야죠
난 선천적인 유전빨로 언어능력이 좋고 후천적으로 너무 독서와 공부를 안했습니다.
내가 그런 실제 사례이기 때문에 이것을 확신하며 말합니다.
언어는 유전빨도 엄청 큽니다.
그러니 플린효과에 점수가 별로 안올랐죠.
유동성 결정성 지능 이론을 맹신하는 학자들은 이런 결과가 일관되게 나옴에도
절대로 인정치 않고 이상한 논리에 논리를 갖다 댑니다.
과학은 팩트로 설명을 해야 합니다.
유동성 지각추론이 100년간 2시그마가 올랐다면
오히려 후천적인 학습효과가 지각추론이 더 크고 언어가 더 작다는 것입니다.
보십시오
뒤에 언어성도 일정부분 후천적이나 그 이상은 선천적인 영역이다 라는 논문도 나올겁니다.
과거 지능에 관해서 내가 예언하면 지금까지는 100% 적중했습니다.
그리고 인간에겐 유전적인 한계를 극복하는 또 다른 유전자의 지원들이 알려질겁니다.
즉 유전자 조합은 확률적인 지능잠재력을 의미하고
정말 기술과 지독한 노력이 만나면 그 유전적인 한계점을 넘어 올라갈수있는 뭔 기저들이 있을것 같네요.
그러나 이것의 기저가 언제 발견될지는 저역시 모르겠습니다.
아직 이것은 나의 가설일뿐입니다.
결론 확률적으로 유전자가 좋으면 130점대를 날로 먹는 사람이 있고
평생 노력하면서 지능훈련을 해야 130점대를 기록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언어,지각,작업, 처리 전부 유전과 환경의 상호작용이지 공교육 어쩌고 헛소리입니다.
그 연예인의 어린시절을 검색으로 조금 확인해보니
나와 비교할수 없는 언어자극을 받았더군요.
좀 화가 납니다. 사람들은 와 화성인보다 언어자극을 덜 받았다..
아닙니다.. 내가 그 사람보다 선천적인 언어기질이 월등히 뛰어난겁니다.
잘못된 지능이론
전문가들은 책대로 하지만 실제론 언어 선천적인 요소도 큽니다.
물론 유전과 환경의 상호작용의 결과 지금 현재 언어점수입니다.
나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이 나보다 언어점수가 낮으면
나보다 유전적인 언어능력이 아래입니다.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책하나 없이 초등학교 입학한 저로선 화가 납니다.
이런 잘못된 지능 이론이..
선천적으로 언어가 뛰어난 사람을 평가절하 해버리는 오판을 하기때문에 더 화가 납니다.
이점이 제대로 된 지능이론이 중요한 명분이 됩니다.
과거에 몇몇 기업들이 망한 사례를 보면
전혀 근거가 없는 알지도 못하는 해외의 유명한 박사 A씨가 연구 & 실험한 결과
그 물질이 매우 유해하다~ 뭐가 안좋다~ 이런 소문이 돌기 시작하고
어느 순간 전국적으로 불매 운동이 발생하고 그 물건이 시장에서 퇴출되며
그 물건을 다루던 기업도 간판을 바꾸거나 사라져 있더랍니다.
경쟁업체가 헛소문을 퍼트린 것인지, 어쩌다가 그 소문이 퍼진 것인지는 모를일이지만...
현대에 와서 재조명된 연구 결과에 이르면 오히려 유해하기는 커녕
그 물건의 대체품보다 유해하다고 밝혀진 그 물건이 오히려 더 무해하더라~
라는 결론이 나오는 경우가 많고요
근데, 사람들 대다수가 여전히 그런 류의 잘못된 정보를 신봉하며 살아갑니다.
밀폐된 공간에 선풍기 틀고자면 죽는다는거 도대체 누가 퍼트린건지
어렸을 때 무더운 여름에 선풍기도 못 틀고 자게 만들었던 기억에
지금 생각하면, 그 소문 퍼트린 사람 진짜 꿀밤 때려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