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과 탄식을 연료삼아
희망과 빛을 탄생시키며
우울과 괴로움을 질료 삼아
환희와 기쁨의 건물을 지으리라
아픔과 슬픔을 안료 삼아
창조와 부활의 우주를 만들며
약함과 외로움을 악보삼아
영원한 아름다움을 노래하리라
작자 화성인 박
갑자기 시상이 떠올라서 한편 남깁니다.
내 생애 최초로 써본 자작시 입니다.
참 아마추어라도 시를 써볼만 한데
그동안 너무 삭막한 인생을 살았는것 같습니다.
이런 시를 제대로 써본적이 없었네요.
화성인
2023.07.23 02:33
[자작시] 내일
조회 수 286 추천 수 7 댓글 2
어둠과 탄식을 연료삼아 희망과 빛을 탄생시키며 우울과 괴로움을 질료 삼아 환희와 기쁨의 건물을 지으리라 아픔과 슬픔을 안료 삼아 창조와 부활의 우주를 만들며 약함과 외로움을 악보삼아 영원한 아름다움을 노래하리라 작자 화성인 박 갑자기 시상이 떠올라서 한편 남깁니다. 내 생애 최초로 써본 자작시 입니다. 참 아마추어라도 시를 써볼만 한데 그동안 너무 삭막한 인생을 살았는것 같습니다. 이런 시를 제대로 써본적이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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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좋은 뜻이 담긴 멋진 시를 쓰셔서, 이곳을 한층 빛나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