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실험 : "머릿속에서 생각으로 진행하는 실험. 실험에 필요한 장치와 조건을 단순하게 가정한 후 이론을 바탕으로 일어날 현상을 예측한다. 실제로 만들 수 없는 장치나 조건을 가지고 실험할 수 있다."
출처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06866&cid=40942&categoryId=32227
저는 여러 종류의 사고 실험을 자주 시도합니다.
어떠한 공상을 할 때
공부를 할 때
어떠한 가설이 떠올랐을 때
생각을 정리하려고 할 때 글이나 사고 실험을 합니다.
사고 실험은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사과나무 한 그루를 떠올리고
사과 하나가 떨어지는 장면을 구현합니다.
이것은 뉴턴의 사과를 말하는 것이죠 ㅎㅎ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봅니다.
사과가 떨어지는 중간으로 시간을 멈춰봅니다.
이 상태에서 야구공을 100km 정도의 속력으로 사과를 맞춘다면
떨어지던 사과는 어떻게 될까요? 이런 것을 상상해보거나
사과가 떨어지는 장소가 비탈이라면?
중력이 절반이라면?
혹은 중력이 10배라면?
자신이 이해하고 있는 요인들을 사고 실험속에 적용해볼 수 있습니다.
사고 실험은 머리속으로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는 것과 같습니다.
자신이 여러 요인들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을수록
시뮬레이션의 정확도가 높습니다.
어렸을 때는, 저 사람이 왜 저러는지, 그 사람의 과거, 현재, 미래 시뮬레이션을 매일매일 돌려봤습니다.
이해가 될 때까지 계속 돌려봤습니다.
인과관계가 명확해졌다고 느낄 때까지 계속... 끊임없이 돌렸습니다.
말하자면, 머릿속에서 한 사람, 또 한 사람의 삶을 드라마처럼 펼쳐봤습니다.
이걸 강박적으로 계속 계속 반복하다보니, 이제와서는 사람을 일정 시간동안 관찰하면
그 사람의 인생이 파노라마처럼 순식간에 나타나서 스쳐지나갑니다.
시뮬레이션이 결코 현실과 똑같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제가 타인의 삶을 파노라마처럼 펼쳐서 보는 것은
결국엔, 저의 가정을 통한 추측일 뿐입니다.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죠 ㅎㅎ
어느순간 이런 특별한 능력이 생기고 보니까
예언이라는 것은, 추측의 궁극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마치, 컴퓨터로 시뮬레이션을 돌려서 확인해보듯이
사람은 사고 실험을 통해서 궁극적으로는, 예지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예언 혹은 예지의 적중률은 장담 못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만 다양한 요인들을 적확하게 알면서 사고 실험을 시도할수록 적중률이 높겠죠 ㅎ
출처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06866&cid=40942&categoryId=32227
저는 여러 종류의 사고 실험을 자주 시도합니다.
어떠한 공상을 할 때
공부를 할 때
어떠한 가설이 떠올랐을 때
생각을 정리하려고 할 때 글이나 사고 실험을 합니다.
사고 실험은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사과나무 한 그루를 떠올리고
사과 하나가 떨어지는 장면을 구현합니다.
이것은 뉴턴의 사과를 말하는 것이죠 ㅎㅎ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봅니다.
사과가 떨어지는 중간으로 시간을 멈춰봅니다.
이 상태에서 야구공을 100km 정도의 속력으로 사과를 맞춘다면
떨어지던 사과는 어떻게 될까요? 이런 것을 상상해보거나
사과가 떨어지는 장소가 비탈이라면?
중력이 절반이라면?
혹은 중력이 10배라면?
자신이 이해하고 있는 요인들을 사고 실험속에 적용해볼 수 있습니다.
사고 실험은 머리속으로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는 것과 같습니다.
자신이 여러 요인들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을수록
시뮬레이션의 정확도가 높습니다.
어렸을 때는, 저 사람이 왜 저러는지, 그 사람의 과거, 현재, 미래 시뮬레이션을 매일매일 돌려봤습니다.
이해가 될 때까지 계속 돌려봤습니다.
인과관계가 명확해졌다고 느낄 때까지 계속... 끊임없이 돌렸습니다.
말하자면, 머릿속에서 한 사람, 또 한 사람의 삶을 드라마처럼 펼쳐봤습니다.
이걸 강박적으로 계속 계속 반복하다보니, 이제와서는 사람을 일정 시간동안 관찰하면
그 사람의 인생이 파노라마처럼 순식간에 나타나서 스쳐지나갑니다.
시뮬레이션이 결코 현실과 똑같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제가 타인의 삶을 파노라마처럼 펼쳐서 보는 것은
결국엔, 저의 가정을 통한 추측일 뿐입니다.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죠 ㅎㅎ
어느순간 이런 특별한 능력이 생기고 보니까
예언이라는 것은, 추측의 궁극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마치, 컴퓨터로 시뮬레이션을 돌려서 확인해보듯이
사람은 사고 실험을 통해서 궁극적으로는, 예지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예언 혹은 예지의 적중률은 장담 못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만 다양한 요인들을 적확하게 알면서 사고 실험을 시도할수록 적중률이 높겠죠 ㅎ
혹시 강건너기 문제 일가족 경찰 도둑, 하노이탑 그것 지금 바로 상상 시뮬레이션 가능한지요?
제가 이 문제를 여기서 출제한적이 있어서 더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