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리그를 씹어 먹고 있다는 표현이 나을 것입니다.
전 세계에서 메시보다 골 결정력이 좋은 선수가 1명있는데
바로 흥민 손 입니다.
여기서 국대가 튀니지,베트남과 평가전에 굳이 쏘니를 차출할 필요가 있었냐 합니다.
축구협회와 현 국대 감독은 이기적인 판단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전 세계적인 화제의 인물 쏘니가 컨디션이 안좋아서
토트넘에서 풀 타임으로 뛰지 못하고 있거든요.
아시안 게임, 월드컵도 아닌 평가전까지 컨디션 관리에 비상이 걸린 선수를 부를 필요가 있느냐 이죠.
이것은 애국이 아니라 국가주의라는 이름의 만행으로 보일 정도입니다.
오히려 평가전이니 유망한 선수를 기용해서 기회를 주는 것이 훨씬 장기적으로 유리할 것입니다.
나는 국대 역대 감독 중에서 현 감독이 제일 불만입니다.
한국 축구를 아끼는 마음은 손톱만큼도 없는 사람으로 보일 지경입니다.
도대체 축협 관계자들은 국대 차출을 하면 무조건 오는 것이 애국이라고 생각을 할까요?
정말 선수의 가치와 보호에는 손톱만큼의 관심도 없는 이기적인 집단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흥민 손은 대한민국만의 쏘니가 아니라 전세계 축구팬들의 쏘니입니다.
부상 위험때문에 컨디션 관리로 휴식이 필요한 선수를 굳이 사소한 평가전까지 부를 필요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