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232020.01.24 11:41
저는 여기 점수로 133? 나오는 30대인데요
위에서 쭉 설명하신 대부분의 그런 생각들이
보통 정도 지능의 사람들은 하지 않는건가요?

저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상상이라고 생각하는데..

타인을 무시하는건 사회적 지능이라는 또 다른 지능이라는 측면에서 어쩌면 본인의 또 다른 지능을 드러내는 게 아닌가 싶네요.

물론 iq랑은 동 떨어진 이야기지만요.

이런 글을 쓰는 저도 지적인 부분에 대한 관심이 없지 않다는 건 부정을 할 수 없는 게 어쩌면 이게 130대 이상의 지능을 가진 사람의 특징인건가? 싶기도 하고.. 단순 취향이나 선호가 아닌가 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냥 저는 초딩 이전 때부터 호기심이 많았고 책을 좋아해서 그저 지적 호기심이 많은 취향을 갖고 있구나라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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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이큐 80~90대 여자친구 만나고 있는데요.
모르고 만났을 때는 매우 호기심을 자극한다는 측면에서 매칭될 가능성이 어느 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나는 이해할 수 없는 그녀의 행동들이 이해가 잘 안되고 어떤 해답을 찾고 싶고, 궁금증이 계속 유발하게 만드는 그녀의 매력에 빠지게 되거든요.

엄청 순수하기도 하고, 두뇌회전이 저보다 더 빠른 것 같다는 느낌도 받아 그런 경외감도 매력이었습니다.

근데 이제는 아닌걸 알았어요.
가령 1에서 10을 센다고 할때,
저는 1에서 10을 1초에 끝냐는 반면에
그녀는 1과 10만 세서 1초에 끝낸다는 걸 알았거든요.

학습을 통해서 결과만 갖고 꺼내는 느낌이랄까.

그게 어쩌면 낮은 지능지수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는 걸 나름대로 결론을 내린 후로는,
그 호가심을 끌던 매력과 사랑이 연민과 동정으로 바뀌어서..
이제는 그만두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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