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5기준으로 130이 나왔는데요. 제 경험상으로 저는 공대생인데 프로그래밍이나 역학 등 난이도가 있는 과목을 처음 접할 때 아무래도 남들 보다 습득하는데 차이가 나더라구요. 그리고 교수님께 질문을 많이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질문을 한다는 것은 교수님의 설명을 습득하고 저의 의견을 제시한다고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고 시간이 지나면 주변 학생들이 같은 질문을 하더라구요. 제가 질문을 하면 하면 약간 재수없다 생각은 조금 하게 되기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 같은경우에는 성격적으로 남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해서 사람들에게 공감하길 잘하다 보니 답답함을 느끼기 보다는 사람들의 기분이나 분위기 등을 직감적으로 알아채고 잘 맞춰줍니다. 그래서 연령대에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구요. 즉각적으로 떠오르는 농담이나 센스가 좋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성격차이가 큰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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