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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 70이하면 정신지체 판정이라는데

정신지체판정 받은 분과 평범한 아이큐인 사람이랑 이야기하면 말이 안통하고 답답할 것 같잖아요


그럼 아이큐 130이상인 사람이 아이큐100정도인 사람하고 대화할 때도 답답하고 자기랑 생각수준이 많이 다른 사람하고 대답하는 것처럼 느껴질까요


  • 오만은 죄악 2021.02.17 19:59
    ㅇㄱㄹㅇ
  • jkf3475 2018.01.20 12:55

    15 기준 137인데

    사람들이 당연한걸 모르네요

  • 안녕하세요 2018.02.15 13:45
    폴 쿠이즈만이 만든 시험 중 가장 퀄러티가 높은 시험에서 sd15 143 맞는 고지능자 입니다. 일단 교수강의를 들으면 도전의식을 느끼게 됩니다. 저 인간이 나를 가르칠 머리가 되는가? 자격이 있는가? 내용 같은 경우, 저는 물리나 철학 같이 추상적인 과목 외에는 흥미를 못 느껴서 그냥 듣는 척하거나 딴짓합니다. 어차피 성적은 공부 안해도 평균 이상 나와서 열심히 공부를 할 필요성을 못 느끼거든요.
    성적 외에 일상 수준을 고려해보면,
    아이큐 130 아래는 수준이 확실히 떨어져서 말하기도 싫어요. 어떤게 중요한건지 파악을 일단 못하고, 새로운 것을 접할때 독립적으로 분석을 못하고 불평만 하죠. 또한 자기가 아는 분야는 무조건 자기가 맞는것 처럼 말하고 사람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지능적인 배려는 없고. 그냥 생각이 없는거죠. 또한 저 같은 경우는 집단 생활/프로젝트 등등 엄청 싫어하는 타입이고요. 혼자 하면 성적이 더 잘 나오기 때문이죠.
  • 감자머리 2023.12.08 12:45
    저 129인데 '어떤게 중요한건지 파악을 하고, 새로운 것을 접할 때 독립적으로 분석하려 하고 불평불만 안해요
    제가 아는 분야는 맞는것 처럼 말하는건 맞고 사람에 대한 관심 별로 없고 지능적 배려 없는건 맞아요
    그게 왜 결론이 생각이 없는거죠?
    또한 이후의 글을 읽어보니 지능적배려가 없어보이세요
  • 만남 2018.02.20 13:35

    sd15 130나왔습니다. 

    다른부분 보다는 멍청한 여자친구 만나면 답답합니다. 

  • ㅁㄴㅇㅁㄴㅇ 2018.04.07 23:05

    간단하게 정리해드리면, 표준편차 15로 아이큐가 129이거나 그 이하면 보통 최상위권 대학 학사나 박사학위를 따고, 140이상은 보통 창의적인 직업을 갖거나 그 중 소수는 순수학문 (철학, 물리학 등등)의 박사학위를 딴다고 논문에서 봤어요. 하버드 학사는 평균 128, 박사 취득자는 122, 과학고는 125, 서울대 학사는 117이라 하네요. 공부는 아이큐 125가 최적이구요, 왜냐면 120-129 구간이 보통 수재들이 맞는 수준이거든요.


    사람들이 보통 수재를 천재(140+)나 영재(130-139)로 착각하죠. 수재는 아무 생각없이 지식을 잘 받아들이고, 영재는 그 지식을 여러각도로 보고 재해석하는 능력이 있고, 천재는 그 지식 자체를 부정하고 논리적으로 부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거나 그 분야를 개척하는 신기에 가까운 능력을 소유하고 있죠. 영재나 천재는 수재처럼 공부를 못하거나 안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분들은 광범위하게 재능이 뛰어나서 공부라는 한가지 분야에 흥미를 잃거나, 아니면 학습부진이나 장애가 발생해서 공부를 해도 집중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 같은 경우는 아이큐 140이 넘는데, 사람들과 대화하거나 생각할때 많이 어려움을 느끼죠.

    프로젝트를 할때 어떤 논리적인 생각들을 앞서 말하거나 예상하면, 일반 학생들은 그게 말이 되냐고 하면서 무시하죠. 시간이 지나 결국 그 생각들이 맞으면, 모른척하거나 제가 우연히 맞았다고 비꼬는게 대부분이죠. 솔직히 논리를 설명하거나 설득하는 과정에서 서로 기분이 나빠지는게 귀찮아서 말을 안해 이런 일들이 발생하지만, 한편으로 이런 사람들과 어울리려면 그냥 제가 저능아라 생각하고 수긍하죠.

    앞에서 발표할때도 어떤 논리를 설명한 후 그 논리를 반박하는 새로운 논리를 설명하려 해도, 첫 부분밖에 설명 못해요. 기존의 논리만 설명해도 벌써 학생들이 지치는데, 새로운 논리를 설명하면 이해 못할게 뻔하거든요. 그래서 보통 교수님께 글로 작성해서 제출하죠 귀찮지만.

    공부 같은 경우, 저는 영어 단어들이 빽빽하게 채워진 프리젠테이션 슬라이드 한장을 약 8분만에 외우죠. 옆에 있는 학생들은 핸드폰으로 그 슬라이드를 찍으면서 매일 10개씩 외울거라 자랑하고 있는데 말이죠;; 철학이나 물리학을 혼자 재미삼아 공부하는 것 외에는, 대학 공부는 재미없어서 일부러 안해요.


    저는 일반 사람들을 보면, 왜 저런 비논리적인 생각을 할까, 왜 바로 기억을 못하나 등등 별 잡생각을 하지만, 이런 사람들과 동일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려고 노력하죠. 뭐라 하면 뒷담화 할게 분명하니까요.

    결국, 세상은 공부만 잘하고 돈 잘버는 사람들 보고 천재라 오해를 하기 때문에, 여기에 계신 분들이나 저나 전세계적인 천재들이 불행하다고 느껴질 분이죠. 물론 아인슈타인 같은 극극소수의 천재들만 솔직히 인정을 받겠지만...
  • 아이큐고자시고 2020.05.03 06:17
    외롭게 사시네요. 지나치게 논리를 따져서 사람 피곤하게 만드는 타입이네요. 그 잘난 합리적인 사유 역량으로 잘 한번 살아보세요.
  • 오만은 죄악 2021.02.17 19:52
    아이큐고자시고님 말 공감. 본인이 천잰데 신기와 가까운 능력을 보유하셨으며 남들을 내려다보시네요. 천재인 님이 인정 못 받았다고 계속 남들과 자신을 분리하면 안돼요
  • 감자머리 2023.12.08 12:48
    불평하지 마시고 현실적으로 살아요
    120구간이 제일 편하다
  • 어떤멘산 2018.05.27 22:17

    전 멘산인데요 초등학교 때 아이큐는 125 (sd 15) 였습니다. 아이큐 검사라는게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오차가 커서 수치 그대로 받아들기이에는 무리이지 않나 싶습니다. 질문에 답해보자면, 글쎄요.. 저는 머리 좋다고 나서는 사람은 꼴불견이라고 생각하는 쪽이라서, 상대방에 맞춰주는 편입니다. 물론 이해력이 아주 늦은 사람들과 대화할땐 쪼~금 답답하긴 하죠 ^^ 마지막으로, 아이큐가 정상분포되어 있고 평균이 100 이라고 가정한다면,  길가다 마주치는 두 명중 한 명은 100 이하라는 소리죠. 한마디로 인구 절반의 사람들과 대화가 힘들거나 짜증난다.... 이건 우리가 조금 이상한거지요? ^^  

  • 532 2018.07.26 23:13

    저도 145(sd15)가 넘지만 남을 멍청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최소한 절대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어줍잖은 IQ따위 믿고 노력을 하지않는다면 성공과도 거리가 멀어지겠죠. 댓글들만 보면 정말 멍청한 건 당신들인 거 같습니다.

  • ㅇㅇ 2019.02.03 17:54
    인터넷근첩정공쉨납셨노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 조던 피터슨도 아이큐 145정도 안되는데 본인이 정말 아이큐 145면 인터넷에서 글싸지르지않고 어느 대기업 CEO CFO COO CIO 이상은 되어야지 부모등골 그만쳐뽑아드시고 나가서 일좀 하세요^^;
  • ㅇㅇ 2019.08.13 18:11
    윗댓 니 수준은 알겠다
  • ㅇㅂㅇ 2019.09.10 03:48
    죄송한데 sd15기준으로 145 넘는사람 생각보다 좀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꼭 대기업 들어가는것도 아니고욬ㄱㅋㄱ
  • 오만은 죄악 2021.02.17 19:54
    나도 살면서 느낀건데 ㅇㄱㄹㅇ임. 머리만 믿고 사는 사람 vs 모든 일에 진심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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