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송2021.06.23 22:57
지금 당장 100m 8초를 목표로 세워놓고 뛴다한들 결국 도중에 버티지 못해 쓰러지기 마련이죠.
하지만 한 번 크게 쓰러지고 나서야 자신을 바라보면 그동안 수없이 많은 성장을 거듭했다는 것을 알 수 있게됩니다.

저도 작성자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큰 산을 한걸음 한걸음 올라간다 하여도 자신의 시야에 남들의 발자국이 보이면 계속해서 따라잡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하지만 정상까지 올라가게 되더라도 이제는 내려가는 길에서의 발자국이 보이기 시작하죠.
하지만 스스로는 이미 정상에 올라왔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결국 목표는 누군가의 발자국으로 잡는다면 그저 끝없이 자괴감만이 들 뿐입니다.
이럴 때에는 오히려 기존의 목표를 잊고 새로운 길로 나아가보신다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어떨 때는 피하는 것도 답이 되기도 합니다. 

댓글 쓰는데 이렇게 조심스럽게 써보는 건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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