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송2021.06.24 18:08
순간 제 이야기를 적어내신줄 알았어요

같은 나이입니다

저도 항상 벼락치기하면서 성적 유지만 해왔으면서 남들 발자국만 보고 자괴감에 빠진다거나
학교에서 8시간을 앉아있는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또 걱정은 너무 많아서 많은 시도를 하려해도 시도하지 못하게 된 일이 많았죠

집에서도 가족관계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눈물 마저 자주 흘리다가 어느 순간 눈물은 멈추게 되고 심장병까지 오게 됬고 자퇴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작성자님께서는 겁쟁이가 아니에요, 스스로만 그럴거 같다는 생각에도 결국 비슷한 생각 비슷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정말 제 인생을 써놓은 것 같은 글에 감탄하면서도 작성자님께서 검은 꽃마저 사랑으로 밝혀지는 세상으로 갈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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