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   2021.07.07 21:42

고지능자로 살면 좋다

조회 수 1558 추천 수 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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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몸이 고생은 안하고 세상 사는게 정말 편하다.
미래를 예측해서 빨리 대처하는 사람은 
인생에 끌러 살지 않기 때문에 사는게 편할것이다.
평생 끌러 산다면 자신이 이루고 싶던 일을 이루지 못할것이다.

저지능자는 일상생활에도 재밌는 생각이 안나고 새로운게 싫은데,
얼마나 스스로 불행하게 만들가...
그들은 스스로 혼자 살기 힘들 정도여서 참 안쓰럽다.
게다가 보육비까지 들어가서 돈만 펑펑 쓴다.
저지능자들은 대부분 이득보다 손실을 많이본다.
사기도 잘 당하는 사람으로 인식되어서 저지능자는
기분이 매우 나쁠것이다. 자신의 잘못도 모르는데
기분이 매우 나쁘다니 참 안쓰럽다.

고지능자가 사회와 융화되기 어려워서 사회 탓하는게 훨씬 낫다.
어차피 고지능자는 적어도 저지능자처럼 힘들 일이 없다.
고지능자는 지식도 많아서 관심사의 폭이 넓을 확률이 높다.
그래서 더 재밌는 삶을 살 확률이 높다.

또 고지능자는 노년기에 인지능력 저하를 막을수있어서
말년까지 행복하게 지낸다. 저지능자들은 치매 발병률이
고지능자보다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고지능자들이
평균적으로 머리를 더 써서 그런거같다.

  • 궁금증. 2021.07.10 00:23
    신비님은 항상 행복하시고,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 발전적이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긍정적시고, 신비님의 자유의지 대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신비 2021.07.11 12:01
    네 감사합니다
  • 궁금증. 2021.07.12 01:41
    신비님과 비슷한, 괴테나 , 밀, 아이작뉴턴, 아인슈타인, 폰노이만, 가우스, 시디어스, 튜링, 모차르트,
    갈릴레오갈릴레이 ,니콜라테슬라, 데카르트, 헤겔 이런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그리고 이런 사람들을 벤치마킹 하면 좀더 디펜딩 능력에 괜찮지 않을 까란 생각도 해봤어요
  • 신비 2021.07.12 16:59
    이런 유명인사에게는 스스로 좋은 모델이 되곤해요. 그들을 흉내내면 좋은 교훈을 얻는거 같아서요. 그래서 유명인사에 대한 인생을 출판한 자료가 많이 시도되었고 대부분은 성공했어요.
  • 신비님 제 댓글에 상처 받지마세요 2021.07.10 00:33
    고지능자가 사회와 융화되기 어려워 사회 탓하는게 훨씬 낫다는 말씀에 공감할 수 없습니다.

    그들 입장에서는 아무리 좋아 보이는 사회 시스템이라도 허점이 보이는게 대부분 일텐데 사회를

    비판하는 경우가 저지능자보다 적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봅니다. 왜요? 저지능자들은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머리가 부족해서죠, 예를 들어 정부가 내놓은 제도는 그들 시각에선 마냥 다 좋아보입니다.

    그들은 스스로 사고하고 분석하고 비판하는 능력이 부족하니까요 그래서 그들은 항상 잘못 된 것도

    "좋은게 좋은거다"식으로 수긍 해버립니다. 그래서 그들은 머리가 단순해서 고통받을 일도 적습니다.

    반면 고지능자는 이 세상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하나하나 결점 투성이로 보이고 더 나은 방법은

    없을까?하는 생각 때문에 저지능자 보다 고뇌하고 사색하기에 저지능자 보다 더욱 고통을 많이 받는

    사람들입니다. 신비님의 말씀에는 고지능자의 특성에 대해 무지한 말들이 대부분입니다.

    저의 따끔하고 날카로운 칼날 같은 댓글 일지라도 신비님께서 진정한 고지능자라면,

    저의 비판에 다시 하번 깊은 사색을 하실거라고 믿습니다.
  • 신비 2021.07.11 12:00
    그렇군요. 고지능자는 사회적인 허점을 더 잘 봐서 고통을 더 받을 확률이 높아요. 저는 그냥 이해합니다만
  • 궁금증. 2021.07.12 18:14
    슈뢰딩거의 고양이 같은 문제요!
  • 과객 2021.08.26 12:55
    고지능자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싶다면 보통의 지능을 가진 사람이 지능 60~70정도의 사람들이 대부분인 나라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 될 듯.
  • 이영찬 2023.03.19 07:46
    고지능자(130 이상)의 비율은 저지능자(70 이하)의 비율과 같습니다. 그들도 극소수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사회에서 소수자이죠. 뭐, 저(상위 1.16%)도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삶이 즐거웠으면 좋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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