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적으로 전제가 잘못되면 그 잘못된 전제로 전개한 것들은 의미가 없다는 것을 말하고 싶어서입니다.
참,거짓 자체를 논할수 없는 것이죠.
명제의 우주에선 허상이라는 개념을 저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상이라는 것으로 보여준겁니다.

이 문장은 거짓이다.  이 전체 문장이 한 문장입니다.  
그걸 "이 문장"  "거짓이다" 라는  것을 따로 분리할수 없죠. 
그러나 분리하게 됩니다.  거짓이다 라는 문장과 사실판단을 하는 "거짓"을 다시 집어 넣게 됩니다.
왜나하면 참 거짓을 논할수 없는 허상적인 문장이니 그런 전개가 된것이죠.
문장 자체가 참 거짓을 논하는 단어가 한 문장으로 들어가고
그 전체 문장을 다시 참이라면 거짓이라면 라는 판단이 들어가는 논법
그것을 저는 거울이라는 매개물로 설명하고 싶었고
그것이 가장 이해를 돕는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