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교육상의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수준에 맞는게 아니라 나이와 학년에 맞춰 교육하니 공부를 포기하는 사람도 많고 질의에 대해서 그냥 묵살하거나 질의를 부정적으로 보는 상황적인 요소가 그렇게 만드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호기심은 모든 발전의 기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인정하지 않음으로 인해 교육을 등한시하는 부분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태생적인 게으름이 있다고 하더라도 귀찮음이 클수록 효율성을 추구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한 생각들이 많은 혁신을 가져오기도 하구요. ㅎㅎㅎ
좋은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