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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대학생활을 2년째 해서 간접적으로 사회생활을 느껴봤는데 iq자랑은 정말 실례할 정도군요...iq자랑하다 꼴 안좋게 취급당하니까요. 자신이 학벌 자랑은 해도 상관없지만 iq자랑은 하지맙시다...그러다 찐따가 되니까요. iq자랑하면 남들은 벌벌 떨어서 죽습니다. 자신이 못되고 고지능자만 잘될까봐의 질투심과 두려움이에요.

솔직히 똑똑한 사람을 나쁘게 보는 분이 이해 안갑니다. 모든 고지능자가 나쁜것도 아니고요. 고지능자=나쁨으로 보면 고지능자가 피해를 받습니다. 고지능자를 나쁜사람으로 인식하면 사회가 고지능자를 어떻게 대우해줄까요? 저지능자랑 똑같습니다...

iq와 eq는 별개고요. iq가 높을수록 eq가 낮아지는건 말이 안되는 논리입니다. 그러면 모든 사이코패스가 고지능자인가요? 위키에서는 절대 아니라고 하더군요. iq가 아주 높은 쇼야노는 사이코패스인가요? 절대 아닙니다...봉사에 엄청 헌신하는 의사입니다.

iq가 높을자를 경쟁에서 높은 지위를 가진자처럼 무조건 나쁜사람으로 인식해서 안타깝습니다.
이제 고지능자에게 피해를 덜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의미없이 고지능자에게 피해를 줘서 고지능자들이 너무 정신적으로 힘듭니다...

저는 고지능자를 일반인으로(정상인)으로 보진 않고 특별한 사람으로 봅니다.
그 사람들이 사회에 큰 공을 내고요.
고지능자들을 질투할 이유는 없고 자신의 방식을 잘 살리면 고지능자들보다
성공한 일반인들도 많아요. 요즘은 미디어가 크게 발달했는데 티비를 
볼때 고지능자는 소수고 나머지는 일반인들입니다.
고지능자에게 질투를 하는 의미가 없어요.
 

  • 하늘 2022.10.02 01:10
    제가 보는 사회는 고지능자를 무시하는 현상이라기보다는 지능지수인 IQ를 현재에는 무의미한 산물로 생각한다고 봅니다. 과거에는 수능만점자에 대해서 IQ를 조사한다던가 취업이나 진학에 IQ를 기준으로 판단한다던가 하는 현상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것들에 개의치 않는 사회가 된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과거의 쓸모없는 관심사 정도의 입지가 돼서 IQ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도태되는거 같습니다.
  • 신비 2022.10.10 11:56
    IQ는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다고 어느새 현대로와서 관심이 줄어들은건 맞습니다. IQ는 이미 연구한지 오래일더러 의미있는 결과를 꼭 낳은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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