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2022.11.24 06:28
신비님을 비방하는 것이 목적이 아닌, 저도 이전에 그러한 태도로 10년 넘게 고생한 경험이 있어, 그저 듣기 좋은 위로의 말씀을 건네는 것은 오히려 상황을 더 악화시킬 것으로 생각되어 삼키기에 쓰겠지만 글을 남깁니다.
이전 신비님의 'IQ 90 짜리 친구가 성공 하고 싶은 꿈을 가져 안타깝다.' 라며 친구가 위인의 패턴을 따라할 수 있을까? 라는 내용의 글을 읽었습니다.
이 글로 짐작하건데, 신비님은 친구분을 본인보다 얕보고 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이건 부정하실 수 없습니다.

성공의 척도는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신비님의 아이큐를 135로 가정하였을 때, 신비님이 친구분에 비해 가질 수 있는 효율은 1.5배 밖에 되지 않습니다.
성공의 확률을 IQ100 에서 1%로 가정하였을 때(실제로는 이 것보다 더 낮습니다), 친구분이 0.9%일 경우 신비님은 1.3% 밖에 차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위인의 IQ가 100 이하가 많다면, 오히려 그러한 이유에서 IQ 90인 경우에 따라하기 유리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쓸데 없는 이야기를 덧붙이자면, 세상은 지능으로만 살아가는게 아닙니다. 거울을 보십시오 당장 여기서 키보드를 두드리는 사람중에 뇌만 살아서 돌아다니는 사람은 없습니다.

적을 만드는 태도는 본인을 옭아매는 결과만 낳습니다. 저 같이 미련한 행동을 하여 뒤늦게 깨닫고 겪어보지 않아도 될 고통을 굳이 만들어 겪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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