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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종류 수리/언어
IQ 측정값 125
재구성.png

 

2023년 02월 21일 첫 측정에서 97
2023년 04월 03일 두번째 측정에서 117
2023년 05월 22일 세번째 측정에서 125

2023년 05월 06일
수리 / 언어 / 도형 각각 나눠진 신비님 아이큐 테스트에서
110 / 140 / 140이 나왔었고요

같은 테스트 반복 측정이 부정확한 결과를 도출해내는 것은 알고있습니다.
다만, 이건 뭐랄까... 대충 비유해보자면 ㅎ
아이들이 자기 키가 자라는 것을 확인해보기위해 벽에다가 머리높이 눈금 선을 그어보는것과 같네요 ㅎㅎ
다음에도 측정할 생각이고, 그때는 130점이 넘었으면하고 그 다음에는 140점도 넘겨봤으면 재밌겠네요 ㅎ

저는 본인의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자기개발을 끝임없이 하는 사람입니다.
취미, 재미의 영역에 국한된 것이 아닌 제 인생의 목표 혹은 제 삶 그 자체가 그런 방향속에 있습니다.

제가 보는 세상은 레고 놀이와도 같습니다.
웅장한 레고 성을 짓고 싶다면, 그만큼의 충분한 재료(레고)가 필요하죠
재료가 불충분하다면, 원하는 레고 성을 지을 수 없는 것도 사실이고요
재료가 충분하다면, 원하는 모양의 레고 성을 짓는 것은 본인의 능력치에 따른 차이입니다.

수리/언어 테스트의 경우 첫 테스트에서는 재료가 워낙 없다시피 했던거 같아요
없는 재료로 원하는 레고 성을 지을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테스트 점수가 높은분들 중에서 나이가 많이 어린분들도 많은데
그분들보다 수리/언어쪽에서 상식이 없는 사람이 아닌가 반성했습니다 ㅋㅋ ㅠ

그런데, 계속 자기개발하면서 테스트해보면
단순히 다룰 수 있는 재료만 많아졌다는 느낌보다는
그런 재료를 다루는 능력치 자체도 증가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뭐, 레고도 많이 가지고 놀다보면 레고로 별의별걸 다 만들듯이요 ㅋㅋ

요즘은 단순하지만 외면해왔던 것을 실천해보려 하는중입니다.
관찰력의 극대화, 감각 인지능력 향상, 의식의 확장
말만 들으면 이게 뭔 소린가? 할만한 내용이지만 별거 없습니다.
1. 아무생각없이 스쳐지나간 요소들을 의식적으로 관찰하는 빈도를 늘리고, 더 세세하게 관찰하고
2. 지금 키보드를 치는 손가락의 감각을 예민하게 인지해보고, 밥먹을 때 아무 생각없이 먹는 것을 멈추고
맛을 느껴보고, 씹는 감각에 집중해보고
3. 국소적인 시야를 넓혀서 더 넓은 풍경을 인지해보고, 아무 생각없이 넘기는 소리들을 인지하고
가까운 소리부터 멀리있는 소리에 집중해보는 것과 같은것들입니다.

정말 별거 아닌것들이지만, 다들 별로 의식적으로 해보지들 않는 것이죠
해봐도 잠깐이거나, 금방 잊어버리는 요소들이기도 합니다.
근데, 이것들을 의식적으로, 지속적으로하면! 도움이 됩니다.
뭐에 도움이 되냐? 위에서 말한것과 같은 인간 본인의 능력들을 끌어올려줍니다.
그러다보면, 지능도 겸사겸사 오른다는 느낌? 입니다. ㅋㅋ
저도 매우 오래전부터 알고있었지만 단순한 것들을...
알기만하고 실천을 안한것들을... 요즘 시도해보고있어요

자기전에 아이큐 테스트해보고 생각의 흐름대로 글을 한번 써봤습니다. ㅎㅎ

 

 

  • 화성인 2023.05.22 23:31
    의외로 단기간에 지식이 늘진 않습니다.
    공부 6개월 빡시게 한다고 웩슬러 어휘점수 거의 안오릅니다.
    그만큼 언어이해가 후천적인 영역이라고 알려졌지만 오히려 올리기가 정말 힘듭니다.
    저는 님의 결과 초시 97은 님의 역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다고 보여집니다.
    아마도 님의 성향상 한 문제를 가지고 그것만 꼴똘히 생각하는 등 좀 특이한 반응을 한것으로보입니다.
    물론 반복 측정에 의해서 올라간것도 부정할순 없지만 님의 성향,생각의 다양성 깊이가 상당하다고 제가 느꼈습니다.
    이런 검사가 주는 가치는 단순한 점수보다도 이런 문제를 대하고 이해하는 훈련이 된다는 것이죠.
    자질이 좋은 사람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본래의 능력을 쓰게 됩니다.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 재구성 2023.05.22 23:46
    감사합니다 ㅎㅎ
    문제풀이를 최근에 자주하게되니 문제들의 패턴을 인지하고 패턴의 공통점을 찾는 능력 훈련이 된거같네요
    화성인님 말씀대로 자기개발보다는 자기계발에 가까웠었다고 봐요
    솔직히, 제 잠재능력을 지금 제대로 다 끌어쓰고있는 중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자기계발인지 자기개발인지 분류를 명확히 할 수 없는것도 사실이네요 ㅠ
    한가지 확실한거는, 제가 일종의 시도, 훈련들을 하면서 제 지능 혹은 능력이랄게 매우 요동치는 중이네요
    컨디션의 영향이 제일 크긴하지만, 그걸 제외하고도 능력의 편차가 지금 매우 크게 요동칩니다.
    이건 너무 감각적, 직관적인 영역이라 언어와 같은 표현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내기가 좀 어렵네요
    이 애매함을 굳이 표현해보자면
    몇달전의 내가 할 수 없었던 것을
    지금의 나는 손쉽게 할 수 있는 느낌?
    제자리 뛰기를 50cm 하고 살던 느낌에서 1m씩 하는 느낌? 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그러다보니, 자기계발이 아니라 자기개발이라고 표현하게 되는 것같아요 ㅎㅎ

    분류를 제외하고 나면, 발전했다는 결과물이 남아서 기분이 좋네요 ㅎㅎㅎ
  • 화성인 2023.05.23 07:10
    나는 재구성님의 성향을 보면 초고도지능 자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많은 이들이 저에 대한 오해를 하는 부분이 제가 타인을 판단할때 IQ점수로 판단한다고 보더군요.
    제가 그 사람이 고지능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가장 우선순위가 높은 키워드는
    성향,메타인지를 봅니다. 이것이 뛰어난 사람은 인지훈련을 하면 능력이 배가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부족한 사람이 특정 인지훈련을 하면 그 방면의 기능적인 기술이 높아질뿐 이라고 봅니다.
    이게 나의 독특한 평가방법입니다.
    물론 일정 이상의 높은IQ도 중요한 판단의 근거는 됩니다.
    재구성님은 초고도지능 혹은 매우 높은 고도지능의 성향을 가지고 있고 저는 그것을 보았습니다.
    감언이설 절대 아니고 제가 보니깐 그런 느낌을 받네요.
    가장 확실한건 님과 자주 만나서 교류를 해보면 알수있을 것입니다.
  • 재구성 2023.05.23 12:14
    너무 과찬이셔서 부끄럽네요;;
    제가 생각하는 초고도지능자 분들은 카드 100장을 순서대로 즉시 암기하거나
    매우 복잡한 다면체의 전개도를 머릿속으로 구상할 수 있거나 하는 분들이라고 생각해서요;;
    제 목표가 제 능력을 발달시키면서 그러한 것들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긴하지만...

    사실, 끝임없이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있긴합니다만
    하나같이 저도 확신이 안서고 애매한 느낌을 갖으면서 시도중입니다.
    주어진 지식들을 추상화하고 파편화하고 다시 재조립하고 이런 과정에서 시행착오와
    몇가지 결과물들을 얻고, 얻고나니 이미 누가 다 시도해봤던 내용이라는걸 발견하기도 하고
    사람은, 각각 하나의 세상을 머릿속에 지니고 있고, 그 사람의 판단은 그를 구성하는 세상으로부터
    나오는 판단이라서, 그 사람의 좁은 세상으로는 무조건 옳다! 라는 판단이 나오는 것부터가
    잘못이라고 생각해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즉, 제 생각의 결론이 저 하나만의 의견으로 나왔기에 너무 주관적인지라
    타인과의 교류를 통해서 확인받고 싶네요 ㅎㅎ
    고집이 심한지라, 제 의견이 틀렸다고 한다면 마음속으로 부정해보는게 다반사지만
    한편으로는, 누군가가 납득할 수 있도록 제 의견이 틀린 이유를 설명해주기를 바라기도 합니다.
    그것외에도 저의 생각만으로 나올 수 있는 결과물 그 자체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제가 원하는 결과물을 뽑아내지 못하는 경우가 과반수라서 많이 지치기도 하내요

    쓸데없이 길게 말하긴 했지만, 요약하면
    저도 화성인님이랑 만나서 교류해보고싶어요 ㅎㅎ
  • 화성인 2023.05.24 14:25
    님이 언급한  //제가 생각하는 초고도지능자 분들은 카드 100장을 순서대로 즉시 암기하거나
    매우 복잡한 다면체의 전개도를 머릿속으로 구상할 수 있거나 하는 분들이라고 생각해서요;;//

    이건 영화적 허구에 가깝습니다.
    사람마다 개인차이가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능력을 발현하는 서번트도 있고 초고도지능자도 있겠죠.

    초고도지능자는 제가 언급했듯이 특정한 영역의 신급 퍼포먼스도있지만
    3-4시그마 급의 고른 인지력 그리고 한두가지 영역 탁월한 혹은 경이적인 퍼포먼스
    그러나 환경에 따라 표준화검사에서 그 이름에 걸맞는 점수를 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초고도지능자는 꼭 이렇다 그런것들은 매스미디어가 만든 허구성이 많다고 하네요.
  • 재구성 2023.05.24 16:25
    아,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었군요 ㅎㅎ
    그럼 초고도지능 = 거의 모든 분야에서 평균 이상의 지능 + 한두가지 영역에서 매우 높은 퍼포먼스
    인거군요!
    초고도지능이라는게 생각보다 조건이 매우 까다로운편은 아니였네요;
    평균지능 << 고지능자 <<<<<<<<<<< 초고도지능
    이런 느낌이 아니였네요 ㅋㅋㅋ

    솔직히, 제 잠재능력이 사회적으로 대세로 인정받는 분야라거나 타인이 직관적으로 쉽게 인지할 수 있는
    그런 분야가 아니라서 그런지 저도 항상 긴가만가합니다.

    자아성찰을 해보자면 음...
    높은 창의성, 평균적인 수리능력, 높은 언어능력 기타등등...
    세부적으로는 추상화, 패턴인식, 분석, 인지능력 기타등등...

    제가 가진 매우 높은 퍼포먼스를 가진 능력은 "설계"라고 볼 수 있겠네요
    높은 언어&인지능력으로 사물을 인지하고
    추상화&패턴인식능력으로 사물을 분석&이해하고
    높은 창의성으로 추상화&패턴화한 사물을 재조합하고
    기반 지식과 대조&비교하여 정밀하게 정돈해서 완성한 설계를
    다시 높은 언어능력으로 타인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도를 표현하는 능력?

    솔직히 기반 지식만 풍부하게 채워넣는다면 어떤 분야든 설계하는 부분에서
    제가 밀릴거 같다는 느낌은 거의 못 받을꺼라 생각할 정도로 제 설계 능력에 확신이 들긴하네요 ㅎ

    이렇게, 여러 지능들의 요건이 합쳐져서 어떤 능력이 극도로 발달했을 때 초고지능자라고 본다면
    수리능력 하나가 극단적으로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사람도 초고지능자라고 보시나요?
  • 화성인 2023.05.24 16:43
    수리능력도 단순한 계산능력이라면 초고지능자라고 보기 어렵고
    수학적 추론능력이면 초고도지능자 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할수 있겠네요..
  • 재구성 2023.05.24 16:49
    그렇군요!
    그렇다면 화성인님은 메타인지 해보셨을 때
    본인이 가장 큰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능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계시나요??
  • 화성인 2023.05.24 16:55
    저는 리처드 파인먼 형이더군요.
    무한한 상상을 하면서 어린아이 같은 심정으로 새로운 이론을 창조하는 능력입니다.
    저는 높은 IQ 형이 아닙니다.
    멘사회원이 되고나서 안 사실입니다.
    저는 저의 특성이 높은IQ때문이라고 생각했다가
    고지능을 보니 많은 부분이 그들과 다르더이다.(물론 저와 유사한 분들도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IQ 120점대의 엄청 뛰어난 창의력 형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원래 제 IQ는 120점대 인데 오염이 되어서 높은가 라고 생각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 재구성 2023.05.24 17:38
    저는 아이큐 자체가 고정된 요소를 측정한 결과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능을 타고난 잠재능력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에는
    사실상 제대로 된 측정을 하기 매우 어렵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근데, 화성인님이 메타인지하셨을 때 IQ 120대라고 하시는건 ㄷㄷ
    도대체, 다른 고지능자분들은 어떻길래 그렇게 생각하시는건가요 ㄷㄷㄷ

    사실, 저도 설계라고 표현했지만 저도 화성인님이 말씀하신 능력에 가깝습니다.
    재무설계 재료설계 계획설계 뭐 다 설계라는 단어 붙일 수 있는 그런 넓은 의미?
    저는 문제가, 가능한 완전하도록 설계한 이후에는
    결과물이 나오건 말건 흥미가 증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ㅠㅠ
  • 화성인 2023.05.25 05:30
    굉장히 창의적인 사람들이 IQ 120점대에 많답니다.
    사실 이말에도 함정이 있죠.
    상위10% 이다보니 도수적으로 많을수 밖에 없고
    또 이구간까진 IQ와 창의력이 비교적 비례관계에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구간을 벗어나면 이런 비례관계가 깨진다고 합니다.
    IQ점수가 그 사람의 창의력을 설명 못해주는 현상이 생기는것이죠.
    그냥 발산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내가 IQ 퍼즐 이런것에 관심을 가지다 보니 일종의 기술이 늘어서 높은 IQ점수가 나온것인가?
    라고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된거죠.
    그런 의미입니다.
    암튼 저는 고IQ자들의 특성과는 좀 다른 면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또 120점대들과 비교해봐도 또 다른거에요 ㅎ
    그들과 비교하면 한가지 몰입도와 극단의 논리적 디베이팅 사고력의 날카로움 
    전형적인 고IQ의 특성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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