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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매스컴을 탄 (초)고도지능자라고 알려진 사람들 우연의 일치일까요?
기독교인들이 거의 대부분 인것 같습니다.
이곳에 실명을 쓰기가 그러니 간단하게 이니셜로 쓰겠습니다.
누구나 다 아는 분들입니다.

시그마 코리아 설립자 L모씨 독실한 기독교인(개인적으로 제가 참 좋아합니다.^^)
영재발굴단에 나온 K모씨 독실한 기독교인 
문제적 남자 100회 특집에 나온 L모씨 독실한 기독교인
문제적 남자에 나온 J모씨는 확실치 않지만 기독교인으로 추정합니다.
백모군(정황상 기독교인으로 추정)
송모군(정황상 기독교인으로 추정)

천재 수학자 파스칼 독실한 크리스쳔
니콜라 테슬라  부친이 목사인 기독교집안 이분도 크리스쳔으로 추정
미국 크리스토퍼 랭건 독실한 기독교인

모 커뮤에 알려진 (초)고도지능자급인 분과 개인적인 친분을 좀 가지고 있습니다.
그분이 이런 말을 하더군요.
이상하게 자기가 아는 (초)고도지능자들중 거의 대부분이 기독교인이더라.
그리고 화성인도 기독교인이 아닌가 이상하다 왜 그런걸까요?

여러분 간단합니다.
보이지 않는 영적세계 신을 생각하고 그런 세계를 믿는 뇌회로를 더 장착해버리면
타고난 유전적 잠재력 + 영성 이 결합해서 사고력이 넓어집니다..

그렇다고 광신도인 이상한 기독교인들을 지칭하는것은 아닙니다.

저역시 이상하게 목사 자녀들중 고지능을 자주 보았고
성직자 자녀인 멘사회원을 보니 멘사회원중에서도 뛰어나더군요.(개인적,주관적판단임)
어? 뭐지? 이런 생각을 사실 저도 한때 했었습니다.

제가 다양한 인지능력을 가지게 된 이유를 생각해보면
만약에 제가 유물론자 였다면 이런 능력을 가지질 못했을 겁니다.
나에겐 보이지 않는 지능영역이 있는데 그것이 영성지능 입니다.
그 뇌회로를 하나 더 장착했습니다.

이 힘의 원천이 바로 우리집안이 대대로 기독교집안이다보니
나의 유전적 잠재력에 후천적인 보이지 않는 신령한 영적세계를 이해하고 생각하는것이
묘하게 결합되어서 특별하게 뇌훈련과 영양식 운동을 하지 않음에도
비상식적인 인지능력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개인적인 의견임)

이건 일반화 할순 없지만
저역시 그런 느낌을 가졌고 모커뮤 그분도 그런 생각을 했고,이야기를 했고
저도 문득 우리나라에 알려진 (초)고지능자들을 보니 거의100% 기독교인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위의 예시중 확실치 않는 분도 있어서 제가 정확히 확언을 못할뿐이지만 정황상 그걸 느꼈습니다.

인간의 정신세계와 지능이 서로 연관되어 있고 뭔가 뇌의 생물학적인 기능 외에
지능 발현에 또다른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그냥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92년 5월 16일 남자 2023.05.26 12:30
    시그마코리아 예전에 카페로 존재할 때 가입했었는데 회원증 어디 저장해뒀는데 찾지를 못하겠네요 ㅎㅎ
    당시 메일로 회원증 보내줬던곳 맞나요?
  • 화성인 2023.05.26 12:49
    제가 있었던 당시에는 회원증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화성인 2023.05.26 12:59
    돌이켜 생각해보면요.. 제가 뭔가 '증'을 가지고 하는것에 참 취약 했습니다.
    아마 당시 그런 제도가 있었을수도 있겠네요.. 원하는 사람에게 준다든가
    제 기억에 아예 없는 것을 보면 관심을 전혀 기울이지 않았다는 것일겁니다.
    그리고 전 멘사회원증도 없습니다... ㅎㅎ 관심이 없었죠..
    회원가입하고 초창기때 아주 허접한 하나를 주더군요.. 세월이 흘러 멋지게 회원증도 단장하고
    신청하면 주는데 전혀 내머리속에 기억조차 없는 것으로 봐서 관심을 전혀 기울이지 않았던것 같네요.
    하지만 지금의 저는 생각이 약간 바뀌어서 '증' 같은것을 가질 기회가 되면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삽니다.ㅎ
  • rainbow 2023.05.26 13:17
    화성인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이 세상은 눈에 보이는 형이하학적인 물질의 세계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그 세계에서 생각하며 그 이상의 사고 영역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지도 못하는거 같습니다.
    형이상학적인 생각, 과학적으로는 증명이 되지 않는 신비로운 현상, 불가사의한 일들, 이해가 않되는 영적인 일들, 성경의 예언과 성취된 역사적 사실 등 등 유물사관적인 관점으로는 도저히 답이 없는 일들을 또다른 차원에서 볼수있는 사고의 영역이 확장되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보다 어려운 문제도 풀고, 더 창의적인 생각을 하지않나 생각합니다.
  • 화성인 2023.05.26 14:06
    제가 이질적인 것을 통합해서 아니면 기존의 패러다임을 넘어 새롭게 보고 재해석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겠지만
    그중 영적인것과 세속적인 것을 보는 눈이 있는것도 굉장히 중요한 원인인것 같습니다.
    그것이 결국 기독교적인 영향이 아닐런지요.
    아무리 영리해도 신에 관한 이야기에 들어가면 진화론 유물론 형이상학이 아닌 형이하학이 되더군요.
    그렇지만 또 다른 기독교인들을 보면 나와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지 못하거든요.
    특히 목사 자녀들이 영리한 경우가 많답니다.
    이건 사람들 입에서 가끔 회자됩니다. 왜 그렇지? 그런 말들을 하더군요.
    어쩌면 인간계 가장 뛰어난 지능을 가진것으로 추정되어지는 사람중 한명인 니콜라 테슬라도
    아버지가 목사인 완전 기독교집안이거든요.
    미국에서 가장 지능이 높은 사람으로 추정되는 현시대 사람 크리스토퍼 랭건도 아주 독실한 기독교인입니다.
    저역시 알수없습니다. 그냥 이상하다는 정도
    저도 간과하고 있다가 그분의 언급에 우리나라에 알려진 고지능자들을 생각해보니 깜놀 기독교가 있더군요.
  • 재구성 2023.05.26 14:15
    저도 화성인님 생각에 공감합니다.
    끊임없이 사고하며 도출해낸 결론들을 다른 사람들은 그래서 그게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냐?
    하더라고요
    애초에 과학적 증명이라는 것은 실제의 일부를 표현한 부분인데
    과학적 증명이 실제와 똑같은 것으로 착각하면서들 살고있는게 좀 답답합니다.
    자신의 실질적 체감을 무시한채 과학을 광신(신봉)하는 느낌이랄까요?

    극단적인 예시로, 눈앞에 절벽이 있는데도 과학적으로는 눈앞에 절벽이 없다고 증명되었어 하면서
    절벽으로 걸어가는 눈뜬 장님들? 그런 느낌도 받고요;

    종교인의 경우, 이해하기 어려운 일에 대해서 실재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이건 과학적으로 불가능해!
    하면서 사고를 닫지 않는 느낌이기에, 레인보우님 말대로 사고의 영역이 더 열려있다고
    볼 수도 있는 것같습니다.

    그리고, 과학신봉론자나 광신자는 별 다를 것 없이 사고의 영역이 닫혀있는건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어딜가나 적절히 하는게 제일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것같아요 ㅋㅋ

    음...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형이하학을 사람들이 꺼리끼는 것은
    그것에 대해 공감하기가 어렵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합니다.
    과학이란 것은 모두가 약속된 상징과 기호를 사용하여 공유하는 느낌이라 받아들이기 더 쉽긴해요

    저도 형이하학적인 일을 실행하면서 살아가는 중이지만, 타인이 형이하학적 일을 말하면
    공감이 잘 안돼서 거부감이 드는 경우가 잦습니다.

    예시로, 제가 명상을 하면서 가부좌를 하며 온몸의 골격을 바로잡을 때
    드라이아이스를 잡았을 때처럼 차갑게 불타는 느낌이 전신에 퍼지는 느낌을 받았다
    이것이 에너지를 느낀 것이 아닌가? 하며 말하면
    공감은 커녕 이게 뭔소린가? 할 사람이 널려있을꺼 같아요 ㅋㅋㅋ
  • 샐리 2023.05.27 00:42
    만약 물리적으로 해당 지역에 절벽이 있을 수 없다면 그것은 신기루일 것입니다. 저는 개인의 주관적 느낌에 따라 현상을 판단하기 보단 과학적 방법을 토대로 파악하는 것이 훨씬 더 이성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과학 신봉론자가 생각의 틀이 닫혀있나하는 것도 의문입니다. 가령 리처드 파인만은 인문학을 거의 경멸했고 닐스보어도 철저한 무신론자였죠. 허나 그들의 천재성은 인류 역사상 열 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입니다.
    +) 과학은 일부에 대한 표현이 아닌 자연의 근본적 원리와 법칙에 대해 탐구하는 학문입니다.
  • 재구성 2023.05.27 13:50
    절벽은 극단적인 예시라 그런 느낌? 이라는 표현 정도로 받아들여주시면 합니다 ㅎ
    과학적 방법을 토대로 파악하는게 이성적인 것은 맞습니다.

    다만, 제 말의 요지는 조금 달라요
    예를들어 사과가 있을 때, 그것을 표현하는 단어 = 사과가 있고
    색깔, 당도, 구성성분등이 존재하겠죠
    근데, 이건 전부 추상화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말하자면 전체를 일부분으로 요약한거죠

    결과적으로는 과학적 방법을 토대로 파악한다는 것은
    전체의 일부분들만 가지고 대상을 요약한다는 개념이 되겠네요
    반대로, 다른 사람이 가져온 과학적 증명을 이해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 사람이 실제를 추상화한, 요약한 내용을 이해했다고 보는 것과 다를게 없습니다.
    E=mc² 과 같은 공식이 유명한데, 이것을 이해했다는 것은 저 공식을 이해했다는 것이지
    저것이 표현하는 실제를 전부 이해했다고 보는 것은 위험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저것을 만들어 낸 아인슈타인은 자신이 이해한 내용을 요약해서 공식으로 표현한거기 때문이죠

    모든 과학자가 생각의 틀이 닫혀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광신도와 마찬가지로 과학맹신자도 생각의 틀이 닫혀있다고 보는 것이죠
    광신도가 모든 결론이 신과 연결된다면
    과학맹신자가 모든 결론이 과학과 연결되는 것처럼요

    과학도 대상을 축약하여 모두가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하는 것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사용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봅니다.

    저도 새로운 현상을 경험했을 때, 주관적인 느낌에 의존하기보다는 대조하고 과학적으로 분석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비과학적인 현상이라고 해서 주관적인 느낌까지 무시하진않아요
    몇몇 사람들은 엄연히 존재하는 현상임에도 불구하고 비과학적이라는 이유로 외면하더라고요
  • 재구성 2023.05.27 14:40 Files첨부 (1)
    제 댓글을 Chat gpt에게 평가시켜봤습니다.
    저보다 훨씬 설명을 잘하네요;;
    AI대단해.png

     

  • 샐리 2023.05.27 18:44
    물리학의 새로운 지평을 연 상대성이론을 고작 아인슈타인이 이해한 세상을 수식으로 나타낸 것, 또는 그 공식만을 이해한 것이라고 칭하는 건 적절하지 못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만약 그의 이론이 오직 그 혼자만이 이해하고 생각한 것이라면 다른 사람들의 주장을 통해 충분히 반박되고 수정될 것입니다. 상대성이론을 통해 파생되고 태동한 수많은 물리학의 사조들은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누리는 기술 혁명의 첫 단추입니다. 과학적 방법을 통해서 발견된 사실 혹은 법칙들은 언제 어디에서나 동일하게 작용됩니다. 수학과 과학이 다른 학문들과 달리 가지는 차이점이죠.
    또, 대표적인 과학 맹신자인 리처드 파인만의 생각이 닫혀 있나요? 또한 종교를 완강히 거부하고 신을 부정한 닐스 보어의 사고 수준은 평범에 그치나요? 폰 노이만이 가장 왕성하게 활동할 때도 그는 종교에 대한 믿음이 없었습니다. 인문학에는 관심조차 없었고요. 증명되지 못한 것에 대한 믿음 여부는 사고의 방식과 전혀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문화적, 환경적 차이에 있을 뿐이죠.
  • 재구성 2023.05.27 20:05 Files첨부 (1)
    음... E=mc²를 예시로 든 표현은 다시보니, 적절하지 못한 표현인거 같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어하는 것은
    꼭 과학뿐만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고정관념이란 색안경을 쓰고 세상을 바라봅니다.
    저는 그 정도가 지나치는 것을 비판하는 것이죠
    어떤 현상이든 전부 신의 뜻이다 라고 말하는 광신도처럼요
    저는 종교인도 아니고, 비-과학 신봉론자도 아니며, 과학을 무시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샐리님이 말하는 과학 맹신자라는 의미와 제가 말하는 과학 맹신자라는 의미는 좀 다릅니다.
    예를 들어 심령현상이 실재로 발생했을 때(단지, 예시로 봐주시길;)
    과학 맹신자의 경우 심령현상은 비과학적인 일이다, 너의 착각이다 라고 말하는 부류를 말하는 것입니다.
    과학 지성인의 경우, 심령현상이 발생했다면 그것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검증하기 위해 노력하겠죠

    지피티.png


    제가 리처드 파인만에 대해 잘 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만
    위의 간단한 내용만 봤을 때 리처드 파인만은 제가 말하는 과학 맹신자가 아닌
    과학 지성인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 샐리 2023.05.27 22:37
    일단 챗gpt는 학습된 내용을 바탕으로 답변을 제공하는 채팅 ai이며 이런 담론에 있어서 인용하기 좋은 인공지능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또한 과학 맹신론자인가 과학 지성인인가에 대한 판단은 입장에 따라 쉽게 바꿔 부를 수 있으며 일종의 말놀이라 생각합니다. 파인만은 철학 및 인문학에 대한 부정적인 얘기를 수차례 했습니다. 제 말의 요지는 형이상학 적이고 증명 불가능한 것에 대한 믿음이 사고의 확장이나 창의력에 그 어떤 영향을 주지 못하며 반대로 그렇게 믿는 것이 비이성적이고 조금은 위험한 주장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 재구성 2023.05.28 00:10
    음, 쓰다보니 제가 잘못 쓴 단어가 하나 있네요
    형이상학과 형이하학을 서로 반대의 의미로 썼습니다
    아... 이런 큰 실수를;; ㅠ

    그리고 정리좀 해보겠습니다.
    1. 저의 모든 주장은 단지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2. 챗 gpt는 단지 내용 정리겸 대략적인 참고용으로 인용했을 뿐입니다.
    3. 과학 맹신자라는 단어는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의미를 전달하기 위한 언어유희가 맞습니다.
    똑같은 언어라도 각자가 생각하는 관점이 다르기에, 서로 다른 의미로 받아들인거 같아서요
    4. 샐리님의 마지막 주장인 형이상학과 증명 불가능한 것에 대한 믿음... 이 부분은
    이것도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4번에 대해 제 견해를 좀 풀어서 설명해보겠습니다.
    1. 위에서 말했듯이 저는 광신적인 믿음에 대해 비판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저는 믿음이라는 의미보다는 인지라는 의미로 발언하고 있습니다.
    믿음 : "어떤 사실이나 사람을 믿는 마음."
    인지 : "어떤 사실을 인정하여 앎." 네이버 국어사전 인용입니다.
    즉, 저도 안 믿는다고 할 수 있겠네요 저도 비이성적인거 많이 싫어합니다.
    다만, 안 믿는다고 대상을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인지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인 견해로는
    형이하학적이고 증명가능한 것에 대한 믿음조차 주의해야한다고 봅니다.
    과거에는 지구가 평평했고, 태양은 지구를 중심으로 돌았다고 여겼습니다.
    옮다고 생각하는 것들 조차 시간이 흐르고 연구가 되면 될수록 잘못된 믿음인 경우가 있죠
    지금이야 당연히 그게 틀렸다고 여기지만, 그때 당시에는 그게 정론이였습니다.

    저는, 지금 당장 하늘에서 초콜릿 비가 떨어진다고 해도 의문을 가지지 않을 사람임과 동시에
    초콜릿 비가 떨어지게 된 인과관계를 이성적으로 명확히 따져볼 사람입니다.
    때로는 비이성적으로 생각해보는 과정도 있지만, 그건 단지 생각의 틀을 고정시켜서
    해답과 멀어지지 않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초콜릿 비가 떨어지는 이유는 사실 구름이 커다란 초콜릿 기체이기 때문이지라는 ㅋㅋㅋ
    만약 그렇다면, 구름이 커다란 초콜릿 기체이기 위해 필요한 과학적인 조건은 무엇인가?
    와 같은 사고방식이요

    제가 사물이나 현상을 표현할 때 이해하기 쉽도록 비유와 은유를 많이 쓰기에
    창의적이고 비이성적인 사람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아닙니다.
    어떤 사물이나 현상을 바라볼 때 의심부터 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무교인 이유중 하나이기도 하죠
    주식투자를 하면 그 회사의 주식이 망할 수 있는 이유 100가지를 먼저 찾아보는 사람입니다.
    그 주식이 잘 될 이유 100가지를 어거지로 갖다 붙이는걸 매우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 재구성 2023.05.26 14:16
    화성인님 말을 듣다보니 궁금해지는데
    아시는 고지능자분들 중에서 기독교인 비율이 대략 어느정도 되나요?
  • 화성인 2023.05.26 14:37
    제가 한때 오프라인에서 멘산들을 자주 만난적 있었습니다.
    대부분 무신론자였습니다.
    단순히 고지능자들 비율을 따져볼순 없네요..
    내가 만난 사람들도 소수였고,
    그런데 좀 이상한것이 초고도지능 느낌이 나는 사람들도 무신론자가 있지만
    의외로 기독교인이거나 기독교색채가 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지만,
    도수가 작아서 큰 의미를 두지 않다가
    최근에 매스컴에 알려진 사람들을 가만히 생각해보니 독실한 크리스쳔도 있고
    정보가 별로 없어서 확신할순 없지만 기독교인으로 보여졌습니다.
    그리고 기독교인들끼리 흔히 하는 말이 목사 자녀들이 이상하게 영리하다는 말을 하더군요.
    사실 제 아버지도 목사님이고 저희집안에 목사님들이 엄청 많습니다.
    이건 저역시 뚜렷한 데이터도 없고 이렇다 말을 할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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