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2023.05.27 11:27

세상을 사는 지혜

조회 수 292 추천 수 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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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을 적절히 할줄 알아야 합니다.

원래 지능을 정확히 알수없고 실제적인 능력과 괴리감이 있더라도
자기 이력에 포함되어지고 무엇인가 인플루언서가 되고자할때 IQ숫자도 도움이 됩니다.
저는 이런 포장에 대해서 매우 등한시했고 관심도 없었습니다.
지금에서야 많이 후회합니다.

최근에 난 재구성 님이 생각이 많이 납니다. 
제가 인생 선배로서 재구성님에게 조언을 하나 하면
본질적인 능력 배양,탐구와 함께 현실세계에 포장지도 매우 중요하니 이력을 쌓으십시오.
나는 님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하고 어떤 직업을 가지고 계신지 학력이 어떠신지도 모릅니다.
알고보니 모 연구소 연구원일수도 있고 카이스트 출신일수도 있겠죠.
어쩌면 제가 주제넘는 말을 할수도 있을것입니다.
저도 한 세상 살다보니 포장지도 무시할수 없다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참 재미난건요
제가 만약에 책을 하나 쓸려고 하는데 저자의 이력이 없습니다.
카이스트 졸업 이런것이 없죠.

하지만 신의 섭리인지 아니면 나의 뇌피셜인지는 모르지만

방송출연경력이 있더군요.
그리고 지능검사를 방송때문에 받았다는것 이건 팩트입니다.

자 봅시다.
제 이름 석자  
그리고 관심가는 영역 몇자적고

이것은 하나의 예시입니다. 이런식으로 써놓는거죠.

뇌과학검사 200이상
WAIS-R 150이상
WAIS-IV 160이상
RAPM  156(SD24)이상
WMS-IV 160이상
EFQ 152(SD16)
레이킴MQ 140(SD16)
이건 공인검사입니다.
각종 지능검사에 최강의 득점을 했다.
그리고 이곳 무료아이큐 사이트에 나의 역대 지능검사 기록들이 있음
이런 멘트를 해놓는거죠.

실제로 나의 지능이 어디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건 실체적 팩트이니 사람들이 믿을수밖에 없습니다.
검사가 얼마나 정확한가 하는건 넌센스 공인검사이거든요.
정확하지 않는 검사조차 사람들은 이미지 메이킹을 해서 말을 하잖아요.

여기서 요령은 똑같은 실체적 진실이지만
RAPM 135(SD15)  이러면 약발이 안먹힙니다.
그래서 다른건 그대로 써주고 이것은 괄호치고 표준편차24로 숫자를 156으로 해놓는거죠
분명 합법적이지만 실상은 사람들의 뇌리엔 156 이란 숫자만 박힙니다.
와 화성인은 전부 최고점이네 우와 200넘어 250까지 점수를 내었네 라고 기억을 합니다.
님들도 잘 알다시피 이런것을 매스컴에선 이용하잖아요 
모 연예인 멘사회원 160  172  과거엔 156 이상 스코어도 나왔거든요.
이게 세상의 이치이더군요.

신비님 님의 실체적 지능은 중요치 않습니다.
IQ점수로 뭔가 님의 이력에 도움이 되고자 하고 음악실력과 이미지 메이킹을 하고 싶으면
무료 온라인 시험 말고 실제로 초고도지능검사 저자채점  무제한 시험을 응시해서
180이상 점수를 내십시오.. 그럼 사람들은 천재 신비  음악세계 이런식으로 받아들입니다.
세상은 그렇습니다.   실력이 중요하지만 실력외적인 것들이 어떤경우는 더 중요할때도 있습니다.

난 개인적으로 신비님은 여전히 IQ 숫자에 민감한것으로 보이며 그걸 놓지 않는다는 것을 봅니다.
만약에 그렇다면 온라인 시험 말고 저자채점 고지능검사 10개 정도를 치룬다고 생각하시고
성적을 낼려고 이것 저것 해보십시오.. 아직 젊은 20초반이니 도전해보십시오. 
실체적 지능 그것 사람들이 관심도 없습니다. 

제가 2010년 화바 출연후 엄청난 후폭풍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사실 그게 명예, 돈 이거든요... 전 그걸 모르고 그냥 한세상 한량처럼 살았지요.
인플루언서가 되질 못한것이죠.

3년간 거의 매일  저에게 하루 20-30통 메일이 왔습니다. 초창기엔 100통도 왔습니다.
출판사에서 책 제의도오고
만약에 제가 적극적으로 뭔가를 했다면 먼저 나에게 좋고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들을 그들에게 나누어 주어서 좋고
저는 그것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고 산겁니다.
물론 그 이유도 있습니다만 그런것은 논외로 하죠..

저 이력에 부연적으로
인공지능 장기도사 초고수 격파 기보모음집 유투브 채널주소 써주고
트럼프카드 52장 30초이내 암기
갤러그 12시간동안 함
이것은 아주 높은 IQ점수가 서포트 해줄때 약발이 먹힙니다.

원래 세상을 잘 사는 사람들은 이런것을 각각 자기분야에서 잘합니다.
저는 생활지능PQ가 경계성 지능장애 수준으로 낮았습니다.
최근에 급격하게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스턴버그 박사의 언급에 이건 후천적인 영역이어서 노력하면 올라간다..
하지만 이것도 한계는 있겠죠.. 한평생 저는 온실속에서 자란 화초였거든요..

저의 역대IQ퍼포먼스를 통해서 독자들은 나의 지능에 관한 담론을 권위를 부여하며 보게 됩니다.
그 담론이 저의 생각이지만 먼저 포장지가 와 정말 초고도지능급의 사람이 쓴 지능이란 무엇인가?
거기에 관한 이 사람의 생각이군 하면서 의미를 더 강하게 부여합니다.

쉽게 말해서 좀 영악하게 자신을 포장하고 포장지만 좋으면 곤란하죠
그 다음에 자신의 진짜 실력입니다.
 

  • 92년 5월 16일 남자 2023.05.27 12:05
    저도 읽었습니다. 추천합니다.
  • 화성인 2023.05.27 12:52
    고마워요.. 닉넴을 아주 특이하게 하셨는데 이유가 궁금해집니다.ㅎ
  • 92년 5월 16일 남자 2023.05.27 13:19
    큰 의미는 없구요.
    ‘익명공간에서 내 정보를 공개하더라도 할 수 있는 말만 하자.’ 뭐 이런 생각에서 사용하는 닉네임 입니다 ㅎㅎ
    화성인님 처럼요 ㅎ
  • 화성인 2023.05.27 14:25
    현대사에 5 16, 5 17, 5 18 은 사연이 있는 날짜들입니다.
    5월16일 이란 글을 보고 처음에 떠 오른 것이 현대 역사적 사실이었습니다. ㅋ

    님 언급을 보니 나름 일정한 의미가 내포된 닉넴이었네요.
  • 재구성 2023.05.27 14:27
    어떤 것이든 중용하는 것이 제일 어려운 것같습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ㅎ
  • 신비 2023.05.27 17:27
    감사합니다
  • rainbow 2023.05.28 09:58
    이러한 것들은 화성인님을 포장하는 포장지라기 보다는 화성인님의 팩트이며, 화성인님 자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아이큐 인증서 같은것도 또하나의 스펙으로 자리매김 되는 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화성인 2023.05.28 13:19
    하하 그런가요? 저를 좋게 생각해 주시니 그렇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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