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 50개 10초대 암기

기슬적인 영역도 현실적인 지능 활용에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죠 ㅎㅎㅎㅎ 연상을 활용하는게 주로 기술적인 활용법인데 숫자에는 그런 영향이 잘 안되네요.

숫자에 그런 영향 갑니다. 차라리 비주얼 메모리가 작업기억과 더 연관성이 있다고 합니다. 기술적 부분에서는 pao 시스템이라고 기억술 활용하는 방식으로 월드 메모리 챔피언쉽등에서 매번 숫자 여러개를 외우는 것을 하는데 1~99까지 2digit로 이미지를 인물,행동,객체 이렇게 나누어 연상하는데 그리하여 6자씩 이미지 떠올려서 한 청크로 빠르게 기억하고 떠올리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월드 메모리 챔피언쉽의 기록이 최근에 북한 류송일이 갱신한걸 보면 30분동안 랜덤한 8천수 정도인 걸로 기억하는데 6천수 정도만 외워도 1초에 3digit씩 외우는 것이니 뭐 그런 기술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빠를 겁니다. 안드레아 무치처럼 그런 기억술 관련한 사람들은 짧은 시간 동안 숫자 뜨고 리핏하는 것에서도 30자리 이상은 그냥 가더군요. 오히려 시퀀스나 비주얼 메모리는 사람 간의 격차가 있는거 같고. 물론 기술등에서도 신경섬유가 더 잘 붙는 사람들은 이것도 더 빠르긴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