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은 IQ에 대한 개념이
미비한 시대였다. 그래서
표준편차의 차이를 모르는건
기본이고 편차지능과 비율지능에
대한 개념이 없었다. 현재는
대충메체의 발달로 어느정도
IQ에 대한 개념이 확산되었지만
여전히 연구는 부족하다.
특히 편차지능과 비율지능에
대한 연구는 아직 더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더욱 그렇다).
옛날에는 비율지능검사를
사용했다. 비율지능검사는 피검자의
정신연령/생활연령X100으로
IQ를 산출한다.
그러나 비율지능검사에
대한 단점이 있는지(20살 이후는
비율지능 검사의 정확도가
모호해진다) 그래서 최근에는
편차지능검사를 사용한다.
편차지능검사는 피검자의
지적발달능력을 동일한
연령대에 비교해서
IQ를 산출한다.
그러나 문제점은 바로
비율지능과 편차지능을
구분하지 않는 것이다.
애초부터 사람들은 비율지능과
편차지능에 대한 개념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뉴스에서 이 아이의 IQ가
200인 소문은 거의 비율지능이다.
비율지능 200은 편차지능(SD15)로
170이다.
예로 비율지능이 210으로 알려진
'김응용'과 비율지능이 200으로 알려진
'쇼야노'는 편차지능(SD15)로
환산하면 각각 175, 170이 된다
(비율지능과 편차지능 지수의
혼동으로 기네스북 중 IQ랭킹에서
삭제되는 경우가 있었다).
-비율지능과 편차지능 계산기-
앞 숫자는 편차지능(SD15),
뒷 숫자는 비율지능
140 150
145 155
150 160
155 170
160 180
170 200
180 220
190 250
200 300
현재까지는 여전히 편차지능 검사를
사용한다. 그래서 비율지능을
편차지능으로 통일하는게
중요하다. 이글을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공감은 해줬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