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뇌는 좌뇌보다 10만배이상의 기억용량을 가지고 있으며,좌뇌의 기억용량을 아무리 증가하여도 우뇌의 기억용량에 따르지 못한다.
언어로 기억하는 좌뇌와 이미지로 기억하는 우뇌와는 기억하는 매카니즘이 다르다.

컴퓨터와 같은 계산의 논리인 좌뇌와 이미지에 대한 감성적인 우뇌는 원래 차원이 다른 질의 것이다.


우리나라는 학생시절부터 좌뇌를 쓰는 훈련이 주를 이룬다.초등학교 3학년 학생 50명에게 선생이 "얼음이 녹으면 무엇이 되는가?"라고 질문하였다.한 학생을 제외하고 "물이 된다"고 대답하였고 이것으로 정답을 처리하였다.한 학생은 "얼음이 녹으면 봄이 된다"고 대답하였지만 틀린 대답으로 간주되었다."봄이 된다"는 우뇌적 대답도 감성적으로 옳은 대답이 될수 있지 않을까?

21세기의 감성사회에서는 순 암기형 인간 좌뇌형 수재보다 다감한 우뇌형 독창적 인재가 필요하다.

산업화시대나 지식사회에서는 좌뇌형이 주류였지만 앞으로는 감성으로 사람을 감동시켜야 하는 감성사회가 올것으로 예상하므로 우뇌형이 주류를 이룰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은 예상한다.

예를 들어 아이폰이 스마트폰 시장을 장악하게 된 이유도 감성적 마케팅 덕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