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성2023.03.26 20:54
호르몬을 통해 인격을 통제할 수 있다는 점은 동의합니다.

디스토피아 소설이나 영화를 보면, 감정을 통제하는 알약같은걸 먹는 내용이 나오는데
그것도 일종의 호르몬제라고 생각한다면
확실한 문제점이 있습니다.

호르몬은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대충 예를 들면, 분노조절을 위해 호르몬 조절을 했는데 신체 기능이 마비되거나
심박수가 너무 낮아지는등 여러 문제점이 발생하죠

마약류가 엄격한 통제를 받는 이유기도 합니다.
경찰이 마약 단속하다가 마약가루를 자기도 모르게 흡입했다가
바로 신체가 마비되며 요단강을 건널뻔했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따라서, 제 생각에는 호르몬을 직접적으로 조절하는건 차선인 임시방편이고
최선의 방법은, 신경계의 생물학적 구조 자체를 뜯어고쳐서 적절한 호르몬을 분비하도록 조정하고
호르몬 작용이 적절하게 이루어지도록 바꾸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테스토스테론과 세로토닌의 관한 내용은 어디서 찾아보신건가요?
호르몬적 영향력이 매우 크다는 것에 동의하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두 가지 호르몬의 작용을 너무 단언한 것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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