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xmanya2021.10.05 23:49
저도 이틀전에야 막연히 의심하던 내용이었는데. 나무위키질 하다보니 모든 증상이 일치해서 역시 그랬구나 하고 약간 침울했습니다. 어릴때 아이큐는 135라지만 그당시엔 딱히 느껴지진 않았고, 대학졸업이후... 부터 왜인지 친구들이 영 바보같고 이야기가 예전처럼 잘 되지않더라구요. 처음에는 사용하는 단어 숫자가 차이나는 정도였지만 갈수록 내용면이나 깊이면에서도 차이가 너무 벌어지니까 내가 이상한건가 싶어서 자괴감도 들고. 객관적인 자료로 추론했던게 들어맞으니 마음이 좀 편하긴 합니다. 이유는 알았으니까요. 사람은 평범한게 제일이다 라는말이 정말 뼈져리게 느껴지네요. 텔레비젼도 언젠가부터 다 유치원수준같아서 못보고 뉴스만 보게됐는데. 얼마전부터는 뉴스같은 메스미디어조차 대중을 호도하는 방향이 보여서 못보게됐고. 유튜버중에서 맘에드는거나 골라보는 따분한 인생이 계속되네요. 원인은 알았으니 가능한한 신경 끄고, 지적인 취미활동이나 파고들어가면서 여생을 보내려구요. 어정쩡한 고지능자가 사는게 제일 피곤한것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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