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랑 같은 처지의 사람있으시면 댓글좀

여기엔 왠지 저랑 비슷한 분이 있으실거같아서 한번 올려봅니다

나이값 못하는 사람들 보면 한심하지 않나요?
혹시 애어른이란 소리 많이 들으시지 않으셨나요?
다른 사람을 설득시키는 것을 즐기지는 않으시나요?
세문항 다 고개를 끄덕인다면 저의 경험과 일치합니다.
저도 님 나이즈음에 그랬으니까요.

오만입니다.

정말 저런 사람이 있을까??못믿어요..뭐 증명이나 인증하는 방법 없을까?

네모님 공감합니다 ㅠㅠ

앞으로 자중하면서 사는게 낫겠군요.. 요즘 너무 우울했는데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읽는다는게, 뭐 뒤에 글씨가보인다거나 하는 판타지틱한게 아니라 ㅋㅋ


대~충 그사람이 이 말을 하면 무슨 행동을 할지, 무슨 생각을 할지 그게 보인다는겁니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쪽으로 반응을 유도하고.. 떄론 맞춰주고.. 그러는거죠 뭐 ㅋ

이상하군

근데님손바닥위에있는사람이 왜우스어요?

저도 사람들 행동을 잘 파악해서 그게 또 그렇게 되더라고요ㄱ- 막 다른 애들이 보기엔 엄청 착한 앤데 저한텐 다 가식적인거 다 보이고 어쨌든 비슷한거같애요

안녕하세요..수리/언어 SD15 136인 1인입니다.. 수리/언어가 수리/도형보다 점수받기가 쉬운듯 -.-?
제가 볼 땐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심리적 행동패턴이 자신의 예상과 일치한다.. 저는 이제껏 이것을 "재밌는 놀이"로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그것을 부질없음 으로 느끼는 사람도 있구나... 고정관념이 하나 더 깨지는 기분이네요..